단국대학교

[언론법], [생산운영관리], [조리원리 및 실험], [무기화학 및 실험], [오케스트라]가 2008학년도
1학기 죽전캠퍼스 재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강의로 선정되었다.

교육개발인증원은 9월 10일 총장실에서 이들에게 상장과 함께 상금 50만원을 수여하며 최고의 강의를 펼친 교육자임을 인증하는 기념상패를 제작해 전달한다.

[생산운영관리]로 BTA를 수상한 이홍희 교수는 “주어진 강의 시스템 안에서 학생들이 무엇을 배울지에 초점을 맞추고 강의를 준비하며 친근하게 다가서려고 노력했고, 엄격한 출결체크와 매주 부과한 과제로 수업부담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잘 따라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임용 첫 학기에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상의 수업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개발인증원이 선진교수법 개발을 위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BTA는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정된다. 각 단과대학별 전임교원 강의평가 결과중 70%의 응답률의 보인 강좌를 대상으로 강의평가점수와 수강인원에 따라 가중치를 부과해 선정하는 BTA는 강의 성격에 따라 수업 충실도를 비롯한 다양한 설문으로 구성되어 재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 교육개발인증원은 향후 [우수강좌 시리즈]를 CD로 제작해 강의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 베스트티칭어워즈 시상은 죽전캠퍼스는 학기별 5명씩 2회, 천안캠퍼스는 1년에 1회 10명을 선발해
  시행함. 천안캠퍼스는 내년 2월에 선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