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손태진 선수가 각종 환영행사를 뒤로하고 모교를 찾아 화제다. 손태진 선수(태권도학과 1년)는 28일 장충식 명예총장(범은장학재단 이사장), 장호성 총장,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을 잇달아 예방하고 "올림픽 응원에 너무 감사하며, 단국인의 응원이 금메달 획득의 원천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장호성 총장은 "금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모교를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장 총장은 금일봉과 함께 손 선수의 얼굴이 새겨진 기념우표를 특별히 제작, 이날 전달식도 가졌다. 한편, 손태진 선수는 강신욱 천안캠퍼스 학생지원처장, 김영인 교수(태권도학과)와 함께 천안캠퍼스가 소재한 천안시청을 찾아 성무용 천안시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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