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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2천8백여만 원 전달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이기태
날짜 2023.04.24
조회수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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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단국대학(이사장 장호성)이 지난 2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28,484,950원을 24일(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 장호성 이사장

성금 모금에는 장호성 이사장과 김수복 총장을 비롯해 법인, 대학, 부속병원, 치과병원 임직원 1,340명이 동참했다. 성금은 구호물품과 현장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호성 이사장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삶의 터전이 조속히 복구되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에도 경북 울진·강원지역 산불, 우크라이나전쟁 구호성금 등 국내외 재난지역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하며 대학 교시인 ‘진리(眞理)·봉사(奉仕)’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단국대 #튀르키예·시리아지진 #성금 #진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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