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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 옌타이시 고위직, 단국대 방문 “양국간 비즈니스 모델 확대하자”
분류 국제교류
작성자 홍보팀 박원엽
날짜 2023.05.16
조회수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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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동성 옌타이시 개발구 관계자들이 16일 우리 대학을 방문, 단국대병원, 단국대치과병원 등 대학산하 의료시설을 살펴보고 대학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지며 교류협력을 다졌다.


△ 김오영 대외·산학부총장(오른쪽 다섯째)이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 고위직 방문단과 함께 국제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 방장식 상임이사(왼쪽 여섯째), 박승환 천안부총장(왼쪽 다섯째)이 단국대병원을 방문한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 고위직 방문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 고위직 방문단이 단국대병원 진료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방문단에는 쭈치엔 옌타이시 인민정부 부서기를 비롯해, 쑨즐지에(옌타이개발구 공위위원), 쑨원타이(옌타이시 교육국 황발해신구 국장), 왕페이(옌타이시 위생건강위원회 황발해신구관리사무처 부주임, 이에다병원 원장), 짱치(옌타이황발해신구 투자유치국 부국장) 등 중국 투자유치를 위한 고위직들이 대거 참여했다.


방문단은 중부권 최대병원인 단국대병원과 치과병원을 방문해 의료 인프라와 진료시스템을 견학하고 이후 죽전캠퍼스 역사관을 투어했다. 방문단은 대학방문 이후 서울 시내에서 장호성 이사장, 방장식 상임이사, 이명용 단국대병원장, 김오영 대외·산학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겸한 만찬도 가졌다.


장호성 이사장은 “의약산업의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의약학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과 아울러 국내 제약기업의 구체적이고 신속한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산동(山東)성의 옌타이(煙台)시는 해외 유수의 기업들이 찾는 중국 투자 진출의 중심지로, 최근 언론에 따르면 옌타이시 개발구는 한국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한국전용 산업단지 조성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한중 양국의 제약, 바이오분야 협력을 다지기 위해 중국 북경과 산동성 제남에서 두 차례 한중의약포럼을 개최했고, 2019년에는 중국 관계자들을 초청해 우리 대학에서 3차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포럼은 생명과학분야의 산학연관 협력을 다져 해당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산업발전에도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단국대 #옌타이시 #국제교류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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