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개강과 함께 △경영공학과를 시작으로 △125학군단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태권도전공이 연이어 동문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며 동문 간 화합을 다졌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모교를 방문한 동문들은 반가운 선후배 및 교수님들과 손을 잡고 학과발전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학과별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화합을 다지고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10~11월에는 몽골학과를 시작으로 총 13개 학과가 홈커밍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영공학과, 동문과 함께하는 체육대회
경영공학과(구 산업공학과)가 지난 9일 천안캠퍼스 풋살장에서 동문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89학번부터 17학번 동문 23명이 참석해 체육행사(풋살, 족구, 줄다리기), 발전기금 전달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이지연(05학번)· 김재현 동문(13학번)은 여성 후배들을 위해 여성용품 25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은 학과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만 원을 쾌척했다.
125학군단, 동문 한마음체육대회 열어
125학군단도 지난 16일 학군단 연병장에서 동문 및 후보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125학군단 기수별 임관자 명판현판식, 족구대회, 학군단 및 단국역사관 관람,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125학군단 총동문회(회장 양문옥 동문, 학군단 27기)는 백예원 후보생(62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을 비롯한 12명의 학군사관 후보생에게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치위생학과, 10주년 기념식 및 홈커밍데이 열어
치위생학과가 지난 23일 학과 개설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특히 치위생학과의 전신인 단국대 치과기술연구원 치과위생과(1987년부터 10년간 치과병원에서 운영)의 졸업생들도 홈커밍데이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치과기술연구원 치과위생과 동문회(유명숙(1기, 치과병원 진료지원팀장)외 22명)가 발전기금 500만 원을 치위생학과 재직 교원들이 발전기금 100만 원을 치위생학과 동문회(회장 서유정, 13학번)가 후배들을 위해 현물(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물리치료학과, 학과 개설 10주년 기념식 및 홈커밍데이 개최
물리치료학과도 23일 학과 개설 10주년 기념식 및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1, 2부로 나눠서 진행된 행사에서 1부는 학술제(졸업논문 발표)를 통해 재학생들의 지성을 마음껏 뽐냈고 2부에서는 졸업생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졸업생 특강, 재학생의 졸업생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고 후배들은 선배들에게 물리치료사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며 선후배 간 정을 나눴다.
태권도전공, 선후배 멘토링을 통해 진로와 취업 지원
국제스포츠학부 태권도전공도 지난 23일 동문·교원·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선후배들이 서로 인사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선후배 멘토링을 통해 후배들의 진로와 취업 지원을 위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들을 수 없는 선배들의 다양한 체험담을 들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선배들은 후배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발전기금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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