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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직원 21명 정년퇴임, “단국 발전 위해 늘 응원하겠다”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박원엽
날짜 2024.08.28 (최종수정 : 2024.09.02)
조회수 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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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맞은 교직원 21명(교원 14명, 직원 7명)이 정든 교정을 떠난다. 28일(수)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24학년도 1학기 교직원 정년퇴임식이 열렸다.


△ 정년퇴임 교직원과 교내 관계자들이 난파음악관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행사에는 김오영 교학부총장, 방장식 상임이사, 백동헌 천안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차병권 법인사무처장, 김정윤 교수회장, 진광민 직원노동조합위원장 등 대학 주요 인사와 퇴임 교직원의 가족, 동료 교직원, 제자들이 참석해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김오영 부총장은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학교를 위해 헌신한 정년퇴임 교수 및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와 정부포상을 전달했다.


△ 김오영 부총장이 정년퇴임 교직원들에게 공로패와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 김오영 부총장이 정년퇴임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오늘 교정을 떠나는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단국대학이 존재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좋은 일이 가득하고 단국대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년을 맞이한 박영 교수(문과대학 영미인문학과)는 “학부생으로 입학해 교수가 되기까지 40년이 넘는 세월을 단국대와 함께 했다”라며 “항상 어디에서도 단국 발전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발전시켜온 이한규 생활관장은 “미약하나마 대학 행정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단국대의 새로운 도전과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정년퇴임 #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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