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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천안시·독립기념관과 K-컬쳐 부흥에 앞장서
분류 교류협력
작성자 홍보팀 윤주연
날짜 2023.05.25
조회수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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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수복 총장, 박상돈 천안시장, 신용관 독립기념관 사무처장이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수복 총장이 K-컬처 산업분야 발전을 위해 25일 천안시청을 방문, 박상돈 천안시장, 한시준 독립기념관 관장과 다자간 협약을 체결하고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천안시는 올해 8월 11일~15일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8.15 광복절 경축식과 경축 행사와 연계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최초로 개최한다. K-컬처를 바탕으로 민족문화 정신 K-소울이 깃들어 있는 한류 문화를 펼쳐보이는 차별화된 박람회를 선보이고 2023년을 시작으로 2026년 세계박람회를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발맞춰 K-컬처박람회를 함께하고 있는 독립기념관, 단국대학교와 K-컬처 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융합‧협력 활동을 통해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수복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국대는 천안시, 독립기념관과 함께 K-컬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박람회 뿐 아니라 대학에서 추진중인 ‘글로벌 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을 위한 컨소시엄’을 통해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우리 지역 내에 12개 대학교가 있고 K-컬처와 관련된 분야와 관련된 70여개의 학과들이 있다”며 “이번 단국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서 천안시가 K-컬처, 신한류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4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3년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사업과 관련하여, 글로벌 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을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융합인재 양성 및 교육과정 개발 등 K-컬처문화 선도를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 #천안시 #독립기념관 #K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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