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9월 20일 죽전캠퍼스에 가진 서관 개관식에 참석하였다. 서관은 연면적 11,751㎡,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산학협력 관련 실험실 및 연구실, 창업보육센터, 영화콘텐츠 제작 관련 연구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9월 16일 본교 접견실에서 지난 8월 29일 정년 퇴임하신 신건호교수, 최장호교수, 이방희 전 재무처장으로부터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장호성 총장은 "단국대학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는 퇴임교직원들에게 학교를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9월15일 본교 범정관 회의실에서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소프트웨어 분야에 필요한 연구,개발역량을 극대화시키고, 공동개발프로젝트 추진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육성에 상호협력함으로써 관련 분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9월 8일 본교 설립자이신 범정(梵亭) 장형(張炯)선생과 혜당(惠堂) 조희재(趙喜在)여사의 추석절 차례 행사에 참석하였다. 추석절 차례 행사에는 장충식 학원장과 박유철 이사장을 비롯하여 학교법인 단국대학 소속의 각 기관장들이 모두 참석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9월 6일 범정관 회의실에서 삼성탈레스 변승완 대표이사와 삼성탈레스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기술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2년 1년 동안 정보통신,전기전자 등의 분야에서 16개 교육과정을 통해 빅텍, 연합정밀, 우리별 등 82개 협력사 직원 1,350여명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8월 29일 본교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김학준 법인 이사장을 비롯한 부총장단과 실처장, 전체 교원, 행정직 과장단 등 교직원 전체가 참가한 가운데 "2011년도 2학기 전체교직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2학기의 학교경영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구성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구하였다.

8월 29일 인문관 소극장에서 '2011년도 교직원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번 퇴임식에는 교수 9명, 직원 10명 등 총 19명의 교직원이 정년을 맞았으며, 장호성 총장은 평생 본교를 위해 수고한 퇴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8월 26일 죽전과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각각 치루어진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였다. 졸업식사를 통하여 새롭게 사회로 진출하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자랑스런 단국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8월12일~8월 23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 2011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장의 신분으로 380여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였다. 약 2주간 치루어진 이번 26회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대회를 통하여 한국은 종합 3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8월 1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가진 2011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산식에 선수단장의 신분으로 380여명의 선수단과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선전(深玔)에서 열리며 한국 선수단은 선수 290명, 본부임원 25명, 경기임원 68명 등 총 383명이 참가하여 종합 순위 5위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