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8월 26일 죽전과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각각 치루어진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였다. 졸업식사를 통하여 새롭게 사회로 진출하는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자랑스런 단국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8월12일~8월 23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 2011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장의 신분으로 380여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였다. 약 2주간 치루어진 이번 26회 유니버시아드대회를 대회를 통하여 한국은 종합 3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8월 1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가진 2011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산식에 선수단장의 신분으로 380여명의 선수단과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선전(深玔)에서 열리며 한국 선수단은 선수 290명, 본부임원 25명, 경기임원 68명 등 총 383명이 참가하여 종합 순위 5위를 기대하고 있다.

7월 25일 본교 범정관에서 도쿄약과대학의 笹津備規(사사츠 마시노리) 총장과 약학분야에서의 양교의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동경약과대학은 1880년 개교한 전통있는 약과대학으로 이번 M.O.U를 통하여 (학생 및 교수 교환), (학술·문화 공동 프로그램 진행), (공동 연구 프로젝트 진행), (공동 컨퍼런스 개최) 등의 폭넓은 교류가 예상된다.

7월 8일 범정관에서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과 양 기관의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우리 대학과 영화진흥위원회는 교수진 구성, 교육시설 및 기자재 활용, 영화콘텐츠 관련 R&D Lab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7월 8일 범정관에서 김정아 CJ E&M 영화사업 부문 대표와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 영화의 발전에 기여할 전문 영화인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CJ E&M은 대학원의 영화교육 프로그램, 인력 학술정보자료, 졸업생 취업기회 제공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본교 장호성 총장이 "2011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선임되었다.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2011 하계유니버시아드"는 8월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170개국 13,000여명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선수, 경기임원, 본부임원 등 307명이 파견되며 8월 1일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6월24일부터 25일 부총장, 실처장, 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산에서 실시된 2011년도 직원연수에 참석하였다. 이번 직원연수는 "행정서비스 헌장 선서식"과 대학행정직원의 사명과 역할을 제시한 특강 등 변화하는 대학의 움직임을 반영하여 연수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5월 25일「2011Conversation with World Writers(세계작가와의 대화)」행사차 방한한 가오싱젠교수와 류짜이푸교수의 예방을 받고 접견하였다. 가오싱젠교수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이고 류짜이푸교수는 중국현대문학의 거두로서 두 교수 모두 우리대학 해외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호성총장은 5월 13일 국무총리 산하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여 문화부장관, 기획재정부장관 등 9개 부처 장관과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등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5월23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국무총리실에서 1차 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