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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포터즈 ‘온에어 히어로즈’, 단국대 ‘보타이 프로젝트’ 대상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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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포춘’팀이 지난 7월 4일부터 8월 22일 까지 진행된 JTBC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온에어 히어로즈(On-Air Heroes)’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 왼쪽부터 김해니(한문교육과4), 이지예(동덕여대 경영학과), 김도원(무역학과4) , 함초롱(시각디자인과4), 김영신(JTBC 편성제작총괄상무) 지난 8월 29일 진행된 서포터즈 해단식에서 단국대 ‘포춘’팀(한문교육과 김해니, 무역학과 김도원, 시각디자인과 함초롱, 동덕여대 경영학과 이지예)은 8주간의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한 영상 ‘보타이 프로젝트’가 유투브 1만 3천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의 활약으로 전체 1위팀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총 100여팀 345명이 지원한 ‘온에어 히어로즈’는 1차 심사를 통과한 9개팀 30여명이 서포터즈로 활동하였다. 포춘의 ‘보타이 프로젝트’는 물물교환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영상물이다.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김치냉장고를 선물하기 위해 물물교환 프로젝트를 시작, 처음 보타이로 시작한 물물교환이 약 8명의 사람들을 거쳐 김치냉장고로 탈바꿈 하는 과정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 보타이 프로젝트 영상 : http://youtu.be/KnT2sh_PgFU 보타이 프로젝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owtieproject 포춘의 김해니(한문교육과4) 학생은 “히어로즈 활동을 통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에 도전해볼 수 있었다”며 “더불어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어 지난 8주의 활동이 더욱 뜨거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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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장유정 교수, 8번째 싱글 ‘정열의 산보’ 발표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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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정 교수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근대가요 다시 부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덟 번째 디지털 싱글 ‘정열의 산보’를 발표했다. ‘정열의 산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학사가수이며 최초의 싱어송라이터인 당대 최고 인기가수 채규엽 선생의 재즈풍 대중가요다. 1930년대 젊은이의 사랑을 읊고 있는 이 곡을 장 교수는 어쿠스틱 기타와 첼로 선율을 탱고 리듬과 조화롭게 편곡해 불러 원곡과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대중음악 제작경영을 전공 중인 뮤지션들도 대거 참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장 교수는 “2년에 걸쳐 진행한 ‘근대가요 다시 부르기’ 프로젝트는 우리 대중가요의 뿌리인 근대가요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하기 위해서 시작한 일로, 잊혀진 원곡을 기억하고 원로 가요인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오마주 내지는 헌정 작업이었다”며, “그동안 발표한 8곡의 디지털 싱글들을 모아 음반을 내는 것으로 1930년대 재즈송 리메이크 작업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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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환경자원경제학과,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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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자원경제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21일 순천대 7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학생 논문경진대회’에서 1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업ㆍ농촌 연구 분야의 학술적 기반을 넓히고 학생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6회째로 열린 이번 논문경진대회는 1963년 창립한 한국농식품정책학회와 국가연구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회이다. 농업 현장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수준 높은 논문들이 발표되며, 관련 분야 연구자 및 관련 학과 학생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수상자 기념촬영 이번 대회는 예선에서 18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최종적으로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발표력과 참신성, 논문의 형식과 구조 및 논리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우수상, 탐구상을 가렸다. 이 중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발표력을 선보인 단국대 김지훈, 이정원, 조영주(이상 환경자원경제학과 3년)팀이 발표한 ‘프리미엄 분유, 왜 비싸야 하는가’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상패와 더불어 2백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이희재, 김남형, 임철현, 이민재(이상 환경자원경제학과 3년)팀은 ‘소비행태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한 생활협동조합 확산 방안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3등상인 탐구상으로 선정되어 5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받았다. 1980년 설립한 환경자원경제학과는 환경ㆍ식품ㆍ지역분야의 융복합 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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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자전기공학부 박주석 학생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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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기공학부에 재학 중인 박주석(전자전기공학부 4년) 군이 지난 8일(목) 한국대학발명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특허청 등이 후원한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우수 발명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매년 1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아이디어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총 1만 99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박주석 군은 자동차에 카메라가 설치된 Folding Mirror를 출품하여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군은 “운전 중 차선 변경 시 side mirror 와 rear view mirror 를 자주 확인함으로써 전방주시에 집중을 할 수가 없고 거울에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카메라가 설치된 Folding mirror를 고안하게 됐다” 고 발명 의도를 밝혔다. 박 군의 발명품은 현재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한편, 박 군은 한국대학발명협회가 주최한 “2013 International Youth Invention Contest(IYIC)”에서도 같은 작품으로 금상 및 Dr. Yoshiro NakaMats가 수여하는 특별상도 수상했다. Dr. Yoshiro NakaMats는 미국 과학학회가 수여하는 ‘세계 최고의 위대한 과학자’ 5인 가운데 한 명으로 세계 발명 콘테스트 그랑프리를 획득한 바 있고 지난 2005년에는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이그노벨상 :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과학잡지사에서 매년 획기적인 사건이나 발명 등에 수여하는 상) 박 군은 “개인으로 참가한 대회였지만 기술조언을 해주신 한경호 교수님, 프레젠테이션 지도를 해주신 유혜원 교수님, 그리고 모의 심사위원이 되어 예상 질문을 선별해 준 단국대 토론 동아리 ‘말숑숑 토론탁’ 팀의 도움으로 큰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옥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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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문장학금, 선배에서 후배로 내리사랑 이어져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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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지금까지 700여 명에게 장학금 지급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후배들의 학업독려를 위한 동문들의 내리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단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윤석기)는 21일 오전 11시 20분 죽전캠퍼스 범정관 대회의실에서 재학생 20명에게 ‘단문장학금’ 3,000만 원을 수여했다. 죽전, 천안 각각 12명, 8명씩 수여받은 이번 장학금은 1인당 150만 원씩이며 행사 당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이 날 수여식에는 김병량 대외부총장, 윤석기 총동창회장, (재)단문장학회 이종국, 김문환, 이성연, 신현호, 정재호 이사, 염영태 감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단문장학재단이 어려운 여건을 이겨나가며 지금까지 발전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자신의 가치와 목적을 위해 전력을 질주하는 패기 있는 단국인들을 성장시키고자 하였기 때문"이라며 ”더욱 정진하여 성공함으로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동창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량 대외부총장은 격려사에서 “매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지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장학금을 받는 재학생들도 선배들의 사랑을 잊지 않고 성공하여 10년 후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동창회는 1991년부터 단문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재학생 700여 명에게 총 5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후배들의 학업 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단문장학생 명단 전호준(영어영문학과 2년), 이중익(경영학부 1년), 박태준(커뮤니케이션학부 1년), 하태훈(전자전기공학부 3년), 이안나(도예과 2년), 박혜림(기악과 3년), 지연주(국어국문학과 2년), 장혜정(국어국문학과 1년), 홍윤희(전자전기공학부 4년), 채미화(영어영문학과 3년), 권광혁(중어중문학과 4년) 김태홍(국제통상학부 1년), 정유성(식품영양학과 1년), 김경열(전자공학과 2년), 권순찬(컴퓨터과학과 3년), 류근혁(에너지공학과 1년), 박서연(녹지조경학과 1년), 손민정(문예창작과 3년) 천재강(문예창작과 박사 3학기), 서희정(응용물리학과 석사 2학기)

옥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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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교수동정]이성재 교수, 국립재활원장 취임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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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의학과) 교수가 지난 19일 국립재활원 원장으로 취임해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국립재활원은 국내 유일한 재활전문 국가중앙기관으로 장애유형별 전문재활의료, 수요자 맞춤형 전문재활 교육훈련 및 실용적 재활연구 사업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교수는 “국립재활원은 미래의 재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자세를 갖추고,장애인 재활의 중심이 되는 재활의료 분야를 강화해야 한다”며 “장애인들이 병원을 전전하지 않고 조속히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국립재활원만의 특성화된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확립해 명실상부한 국가종합재활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6년 단국대에 부임한 이 교수의 주요 연구분야는 뇌졸증 및 뇌손상 재활, 전기진단, 만선 통증 재활 등으로 강의와 더불어 단국대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맡아왔다. 근로복지공단 자문의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심사위원, 대한재활의학회 감사 등의 활동을 역임하고 2004년에는 미국 신경근육계 전기진단의학회에서 회장상(President's Research Initiative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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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오재인 교수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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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경영학부 오재인 교수가 20일 오후 6시 남산 밀레니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빅데이터학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빅데이터’란 데이터의 양, 생성속도, 형태 등이 기존 데이터에 비해 규모가 크기 때문에, 종래의 방법으로는 수집ㆍ저장ㆍ검색ㆍ분석이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를 말한다. 한국빅데이터학회'는 이러한 빅데이터를 앞선 정보기술(IT)을 이용하여 빅데이터를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창설된 학술단체이다. 회장으로 추대된 오재인 교수는 “창조경제 시대에 빅데이터학회가 국가 경쟁력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학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전진해나가길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한국빅데이터학회’는 국내외 빅데이터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외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전략과 정부의 빅데이터 정책 방향 개발 등 제반분야의 초석을 다지는데 힘쓸 계획이다. 나아가 학술행사와 전시회 개최를 통해 빅데이터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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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제3회 고교생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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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전충청지역 24개 대학 참여해 특강 및 개별 상담 수험생, 학부모, 진학담당교사 등 참석 ‘제3회 고교생을 위한 대학 진로진학 박람회’가 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천안캠퍼스 학생극장 및 사회과학관, 인문과학관에서 진행됐다. ▶ 진로진학 박람회 전경 ‘입학사정관제 평가 이해와 준비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입시 박람회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과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특강 및 상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 학교를 비롯해 아주대, 충남대, 서울여대 등 서울 수도권 및 대전 충청지역의 24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특강관, 평가관, 대학관을 설치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조동헌 입학사정관의 ‘입학사정관전형 준비전략’ 특강 학생극장에 마련된 ‘특강관’에서는 김동춘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사무총장(대전 대성고 교사)의 ‘수시와 입학사정관전형의 이해’ 특강과 우리대학 조동헌 입학사정관의 ‘입학사정관전형 준비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평가관’(사회과학관)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공통적으로 시행하는 서류평가와 각종 면접에 대한 교육과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은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연합해 공동으로 진행했다. ‘대학관’(인문과학관)에서는 24개 참여 대학이 각각 상담 부스를 마련해 대학별 입학사정관전형 및 수시모집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 평가관의 심층면접 준비 교육 및 상담 모습 양은창 입학부처장은 “이번 박람회는 수험생 및 학부모의 입학사정관전형에 관한 이해를 돕고, 맞춤식 진로 설계와 입시전략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입학사정관 전형 및 수시 입시와 관련해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 경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대학관의 단국대학교 입학사정관전형 안내 및 상담 모습 한편, 단국대 수시1차 및 입학사정관 전형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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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제31회 전국고교생문예 백일장 및 제14회 교단문예상 시상식 열려

2013.08.08

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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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문예교육진흥위원회가 주관한 '제31회 전국고교생문예 백일장 및 제14회 교단문예상‘ 시상식이 지난 7월 26일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문예백일장에서는 산문 부문 장원을 차지한 이예슬(울산효정고 3년)양을 비롯해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전남사대부고 김정완 선생님이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 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교단문예상’은 산문부문에서 당선작과 가작 2편의 시상이 진행됐고, 교육수기 부문에서는 가작 1편이 입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등위에 따른 상금과 부상이 시상됐다. ▶ 시상식 기념촬영 이번 전국고교생문예 백일장은 지난 6월 1일 천호지 풍광과 어우러진 천안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삼각형’이라는 운문ㆍ산문 공통 주제로 전국에서 800여명의 고교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1983년 시작된 전국 고교생 문예백일장은 윤대녕, 박철 등 한국 문학의 유수의 작가를 배출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고교생 문예 행사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 수상 내역 - 제31회 전국고교생문예 백일장 부문 등위 소속 성명 운문 장원 전남사대부고 3학년 허건녕 차상 설월여고 3학년 이승희 차하 일산동고 3학년 김효진 가작1 고척고 3학년 이용호 가작2 안양예고 3학년 오재한 산문 장원 울산효정고 3학년 이예슬 차상 수리고 3학년 전하영 차하 안양예고 3학년 이본느 가작1 은평고 3학년 강보미 가작2 고양예고 3학년 강보민 지도교사상 전남사대부고 김정완 선생님 - 제14회 교단문예상 부문 등위 학교 성명 작품명 교육수기 가작 의왕고 장연순 「꽃이 지는 아픔이 있어야…….」 운문 당선 경상사대부고 진형란 「하얀 모자이크」 외 2편 산문 당선 천안 북일고 송두현 「쥐 떼」 가작 창원고 김요섭 「나비의 이불」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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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13 단국대학교 ‘청소년 창조 인재양성’ 캠프 열려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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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화)~31일(수) 까지 죽전캠퍼스에서 2013 단국대학교 ‘청소년 창조 인재양성’ 캠프가 열렸다. ▶ 참가 접수를 하는 학생들 이번 캠프는 경기평생교육진흥원 『2013 청소년창조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대학입학사정관 팀이 비전을 갖고 도전할 줄 아는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캠프를 주관했다. ▶ 정란 죽전캠퍼스 학사부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내 고등학교 1~2학년 68명, 재학생 멘토 20명 등 총 9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창의와 인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특강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날에는 우리 대학 교수들이 진로탐색 시간을 진행해 참여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우리 대학 기숙사인 집현재 4인 1실에서 함께 숙박을 하며 공동체 생활에 대한 경험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대학은 차별화된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유치함은 물론 교육적 인프라를 재구성하여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함으로써 실질적인 고교-대학 연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옥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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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