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우리 대학 해병대군사학과가 개설 10주년을 기념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초청, ‘미래 해병대 장교들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특강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목)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103-1호에서 진행된 특강에는 해병대 군사학과 재학생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은 특강을 통해 해병대 항공단, 특수수색대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고 초급간부의 처우개선과 국가전략기동부대인 해병대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했다.

임수환 학생(해병대군사학과 4년)은 “특강을 통해 해병대 장교로서의 마음가짐과 목표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해병대 군사학과 학생들이 특강을 듣는 모습

2013년도에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학과로 신설된 해병대군사학과는 엘리트 해병대 장교 양성을 목적으로, △4년 전액 장학금 △기숙사비 지원 △해외연수 △졸업 후 해병대 소위 임관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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