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원장 이영화)은 용인문화원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교육 협력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영화 원장(오른쪽)과 최영철 원장(왼쪽)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용인 지역사회 문화예술 분야 교육 협력 활성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교육 인프라 구축 △문화예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발전과 기타 문화예술 분야 관심 사항 관련 상호 협력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9일(목)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영화 문화예술대학원장, 김언 교수(공연예술학과), 이승흥 교학행정팀장, 용인문화원 최영철 원장, 심규순 부원장, 김지혜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화 원장은 “용인에서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향토예술 연구 활성화에 앞장서 온 용인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우리 대학이 용인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장에 앞장서며 시민문화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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