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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노조 및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열려
분류 발전기금
작성자 홍보팀 윤주연
날짜 2023.11.09 (최종수정 : 2023.11.17)
조회수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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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직원노동조합이 재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대학과 지역의 상생으로 소액기부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국사랑 후원의 집’ 의 장학금 전달식도 열렸다.


7일(화) 직원노동조합 장학금 전달식 양 캠퍼스에서 열려

직원노동조합은 캠퍼스별로 10명씩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총 2천만 원이다. 전달식은 11월 7일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열렸다.

△죽전캠퍼스 직원 노동조합 장학금 수여식


직원노동조합 장학금은 조합원 추천서, 성적, 소득분위 등을 종합 검토했고 특히 올해부터는 객관적 평가를 위해 대학생활 포트폴리오를 제출받아 학생의 자기계발, 사회활동, 경제활동, 봉사활동 등을 평가했다. 진광민 노조위원장은 “조합원들이 함께 모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향한 발걸음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꿈을 향한 노력과 열정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천안캠퍼스 직원 노동조합 장학금 수여식


직원노동조합 장학금을 수여 받은 이예은 양(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년)은 "다양한 교내활동을 하며 교직원분들의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다"며 "장학금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직원노동조합은 재학생 후원을 위해 1억 원의 장학금을 약속한 뒤 매년 2천만 원을 기부해왔다. 올해까지 130명에게 누적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단국사랑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열려

 ‘단국사랑 후원의 집’ 장학금은 캠퍼스별로 5명씩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총 천만 원이다. 전달식은 11월 7일 죽전캠퍼스, 11월 9일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열렸다.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후원의집 장학금 전달식에는 선영이네김치짜글이 안선영 대표, 맛의전쟁 이영애 대표가 함께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단국사랑 후원의 집’ 캠페인은 2008년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캠페인으로 출범했다. 주변 업체를 대상으로 학생, 교직원들의 이용을 장려해 대학 상권을 활성화하고 업체에서는 장학금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전달, 대학과 주변 지역 업체들과의 상생의 의미를 잘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장학금을 받은 강민지 양(의생명공학전공 1년)은 “의미있는 장학금을 조성해주신 후원의 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해 대학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후원의 집 장학금에는 16년 동안 200개 업체가 동참해 10억 2천여만 원의 누적 장학금을 조성했으며 지금까지 죽전캠퍼스 95명, 천안캠퍼스 70명 등 총 16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후원의 집 참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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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