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유현실, 이하 사업단)이 지난달 23일(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사회구조분야 교육과정 및 수강 설명회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올해 6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이하 HUSS사업)’ 사회구조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HUSS사업 글로벌·문화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사회구조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되며 인문사회 분야 융합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 김현수 사회과학대학장이 사회구조분야 교육과정 설명회 축사를 하고 있다.

사업은 우리 대학 정치외교학과, 상담학과, 행정학과, 도시계획부동산학부, 사학과, 철학과,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등 7개 학과가 참여한다. 더불어 5개 대학 32개 학과 117명의 교원이 참여하여 ｢가족/교육｣, ｢도시/지역｣, ｢조직/산업｣, ｢문화/세대｣로 약 60여개의 전공 교과목을 운영한다.

사업단은 교과목 △Community Innovator 50(CI-50) : 융합인재로 가는 로드맵△게임으로 배우는 정치 △문학으로 바라본 현대사회 △안전관리의 이해 △마음 치유, 잃어버린 나를 찾는 길 △여행과 치유: 여행으로 세상읽기 등을 개설했다. 수업은 모두 온라인 강의로 운영되며 오는 21일(월)부터 시작한다. 수강하는 재학생은 복수·부전공 및 마이크로디그리를 취득할 수 있다.

사업단은 전통적인 인문학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생활철학 등 현대인을 위한 인문소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사업단은 지·산·학·연 협업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죽전캠퍼스에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사회과학관 201-1호) △이노베이션룸(사회과학관 215호) △TV스튜디오(미디어센터 205호)를 선보인다.

▶수강 문의 사회구조변화대응양성사업단 : https://huss.ac.kr/ 031-8021-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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