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염기훈)이 용인시 청년창업 활성화 및 네트워크 협의체 구축을 위해 나섰다.

지난 20일(수) 창업지원단은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창업자원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용인시 관내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대학(강남대, 경희대, 명지대, 용인예술과학대, 한국외대) △창업 유관 기관(경기도일자리재단, 용인시산업진흥원)이다.


▲ 창업지원단은 용인시 관내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협약에 이어 ‘용인시 청년창업도시 조성’을 주제로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정영길 교수(건양대) 「라이즈(RISE)사업 도입에 따른 지역 혁신주체 간 협업 방향성(지자체&대학의 방향성)」 △임송희 센터장(인천대 창업보육센터) 「지자체 청년 창업 활성화 전략 연구」 등에 대해 토론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우리 대학의 창업교육과 창업지원 행정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창업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융복합적 소양을 갖춘 지역기반 예비창업자 육성 및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지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창업보육사업(2010) △산학협력선도대학(2012)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2014) △초기창업패키지사업(2020)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2023) 등 크고 굵직한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경기지역 창업 전진기지임을 견고히 하고 있다. 

#단국대 #창업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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