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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객만족도(NCSI)4년제 사립대학 2위! 3년연속 Top5달성!! N
“AI 교육환경 조성 등 학생 만족 경영, 3년 연속 Top5 달성” 우리 대학이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내 4년제 사립대학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지표로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과 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올해 우리 대학은 80점을 얻어 성균관대와 함께 2위를 차지했다. 우리 대학은 ▲2023년(4위) ▲2024년(3위)에 이어 올해 1계단 상승하며, 3년 연속 Top5를 유지했다. ▲ 조선일보는 우리 대학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4년제 사립대학 2위 선정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특히 우리 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우리 대학은 ‘교육혁신 성과’뿐 아니라 ‘자체성과관리’에서도 전 부문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창의적 사고에 기반한 혁신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를 공고히 했다. 우리 대학은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학생 중심의 미래형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AI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학과와 AI 융합연구원을 신설, 전교생을 대상으로 SW·AI 교육을 확대해 디지털 문해력과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연구·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실시해 ▲융‧복합 학습공간 및 그룹 스터디존 조성 ▲학생식당, 체육공간 등 각종 복지시설 확충 ▲쉼터 및 휴식공간 리모델링 등 학습‧휴게 인프라 전반을 대폭 개선했다. ▲ 우리 대학은 만족도 조사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획득’과 학생들의 연구·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과감한 교육혁신 투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만족도 조사에서 우리 대학은 정부가 지원하는 융합인재 양성 사업에서 ‘국내 최다 선정 대학’을 높이 평가받았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가 3년 연속 만족도 순위를 상승세로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학생만족경영을 위한 대학의 꾸준한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뢰받고 사랑받는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13년 국내 대학 최초로 학생만족경영 전담 조직인 CS경영센터를 설치했다. ‘친절과 소통으로 학생의 성장을 돕는 신뢰와 만족의 가치경영 실현’을 목표로 ▲국내 최초 데이터 기반 대학경영모델(DK-UCSI) 구축 ▲국내 최초 학생강연단 「단울림」 운영 ▲국내 대학 최초 통합 콜센터 설치 등 학생만족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단국대 #국가고객만족도 #NCSI [대학 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1.17 299
산학협력단, 교원창업기업 「단비포럼」 개최 “교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N
“기술창업 성공사례 공유와 네트워킹 강화로 교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이 지난 14일(금) 경기도 판교에서 「2025년 교원창업기업 단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술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교원창업기업 간 협업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교원창업기업 8개사와 예비창업교원 4명이 참여했다. ▲ 산학협력단 단비포럼 참가자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단비포럼’은 단국대와 기술이전·기술사업화, 교원창업 등 비즈니스 관계를 맺은 기업들이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다. 지난 2023년부터 대학의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기업과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예비 창업교원들이 함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사업 활용」(최원우 에스엠비컨설팅 대표) ▲「교원창업 우수사례 : 주식회사 토마스톤 창업기업, 인공지능기반 구강관리솔루션」[이재영 교수(치위생학과), 주식회사 토마스톤 대표] 등이 진행됐다. ▲ 조완제 단장은 우리 대학이 기술창업의 중심 플랫폼이 되고 교원들이 혁신 창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교수(주식회사 토마스톤 대표)는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이재영 교수는 지난 2022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토마스톤을 창업, AI기술을 활용해 치아를 손쉽게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마스톤은 치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앱과 세균막 염색제를 개발해 염색제를 치아에 뿌린 후 핸드폰 카메라로 치아를 촬영하면 AI 기술을 바탕으로 치아 플라그 상태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교수는 창업 초기부터 공공보건, 치과병원, 보건소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구축했다. 현재는 미국·캐나다·유럽·동남아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 교수는 과기정통부·중기부·충남창조경제진흥원 투자, TIPS 창업성장기술개발 R&D지원사업 선정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교육부 ‘2025 산학연협력 EXPO’ 에서는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행사에는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이상헌 교수[생명융합공학과, ㈜바이너리튜너즈], 이재영 교수[치위생학과, ㈜토마스톤], 신원상 교수[나노바이오의과학과, 카본솔루션(주)], 김세환 교수[의예과, ㈜메디띵스], 권중원 교수[물리치료학과. ㈜모션큐솔루션], 구교찬 교수[경영공학과, ㈜넥스트로], 윤희철 교수[전자전기공학과, ㈜어쿠스틱웍스 연구소장], 장지훈 교수[산업기술연구소, ㈜어쿠스틱웍스 대표], 황석호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몰트로닉스], 김영섭 교수(전자전기공학과), 박용범 교수(소프트웨어학과), 배성재 교수(기계공학과),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완제 단장은 “코스닥 초격차 상장 국내 1호를 눈앞에 둔 알지노믹스(주) 이성욱 교수처럼 기술창업이 산업적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촉진하겠다”라며 “단국대가 기술창업의 중심 플랫폼이 되고 교원들이 혁신창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 과제 지원, 디스타랩 육성,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단 프로그램, 단비포럼, 변리사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인력화를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단비포럼 #브릿지플러스사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1.17 180
재학생팀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기업분석 경진대회」 대상·창의상 수상
우리 대학 재학생팀이 지난 11일 열린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제4회 기업분석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창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용인지역 대학생들이 지역 내 유망 산업과 기업을 직접 분석하며 산업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대학 재학생팀은 ▲대상(지니팀, 고은지 학생 외 3명) ▲동상( forsight팀, 박현진 학생 외 4명)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리 대학 재학생팀이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기업분석 경진대회」 에서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대상을 수상한 ‘지니팀’은 전자부품 제조 기업인 ㈜솔루엠을 대상으로 ▲미래방향성 ▲성장전략 ▲직무특성 등을 발표했다. 특히 ‘지니팀’은 용인지역의 산업적 특성과 기업 전략이 효과적으로 연결됐으며, 미래 비전 제시가 참신하고 발표자료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창의상을 수상한 ‘forsight팀’은 자동차부품 제조 및 기술자문 기업인 포레시아 코리아를 선정해 기업의 ▲경영전략 ▲산업환경 ▲재무 구조 ▲직무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forsight팀’은 기업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발표자의 전달력과 팀워크가 돋보였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학생들의 이러한 성과에는 취창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했다. 센터는 교내 기업 분석 경진대회를 통해 대표팀을 선발하고, 본선 참가를 위해 3주간 ▲기업직무분석 특강 ▲멘토링 ▲모의 발표회 ▲기업 담당자 초청 피드백 ▲PT 전문가 개별지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배 기업분석 경진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실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는 단국대를 비롯해 경희대, 한국외대, 강남대, 명지대, 용인대 등 총 9개 대학 18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가지혜 2025.11.14 448
에너지공학과 연구팀, 점토광물을 활용해 2차 전지의 안전성과 수명 향상 입증
- 기존 폴리올레핀계 분리막 대비 5배 이상 전해질 흡수율 향상 - 충남 RISE사업 협력을 통해 미래 에너지 분야 성과 창출 에너지공학과 원종호 교수 연구팀이 점토광물을 활용한 2차 전지 분리막 설계를 통해 차세대 2차 전지 핵심소재 개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거뒀다. △ (왼쪽부터) 원종호 교수, 고인서 씨, 하서영 씨, 최종영 씨 이번 연구는 우리 대학이 보령시와 함께 수행하고 있는 충청남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보령시 수소산업 육성’ 과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2차 전지에서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을 분리해 이온을 통과시키는 역할을 해 안정성과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이다. 현재 주로 사용 중인 폴리올레핀계 소재(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는 제조 비용이 낮고 대량생산이 용이하지만 열 수축에 따른 내구성 저하, 리튬 덴드라이트 성장 문제로 인해 안전성과 수명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산업계에서는 점토광물(Clay Mineral)이 차세대 분리막 소재로 주목받으며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점토광물의 구조적 형태(1D·2D·3D)에 따라 달라지는 이차전지 성능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 원 교수 연구팀은 점토광물을 분리막 표면에 코팅해 각 구조(1D·2D·3D)의 형태학적 특성이 분리막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점토광물 분리막의 열 안정성, 이온전도도, 기계적 내구성 변화를 검증해 기존의 폴리올레핀계 분리막에 비해 5배 이상의 전해질 흡수율을 보여, 이차전지의 충방전 속도, 용량 및 수명을 모두 개선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해당 연구는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 (IF=14.1, JCR 상위 7.0%)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Clay-Mineral-Coated Separators for Lithium-Ion Batteries: Explor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Clay Mineral Morphology and Separator Performance”. 해당 연구에는 수소에너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고인서 씨, 하서영 씨, 최종영 씨가 함께 참여했다. 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다양한 형태의 점토광물의 각 구조의 장단점 및 분리막 성능과의 관계를 분석하며 차세대 이차전지용 소재 설계에 넓은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수소 중심 에너지산업으로 전환 중인 보령시의 지역 특성과도 맞물려 차세대 이차전지 등 미래형 에너지 저장장치 기술로 확장될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충청남도 RISE 사업을 통해 충남 신성장동력산업 중심의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특히 보령시와 수소 에너지 생산·저장·활용 전주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미래형 에너지 소재 연구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1.14 364
“나눔으로 함께하는 대학 발전” 「DKU 아너스클럽」 기념패 전달식 열려
건일제약 이한국 대표·영진관광여행사 전영진 대표에 감사 전해 우리 대학이 대학 발전에 소중한 기여를 해온 「DKU 아너스클럽」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념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천안캠퍼스 부총장실에서 각각 11월 6일(목)과 12일(수)에 진행됐다. ■ 건일제약 이한국 대표, 약학대학 발전 위한 꾸준한 기부 6일 열린 전달식에는 건일제약㈜ 이한국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건일제약은 2021년 약학대학 10주년을 맞아 기부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누적 5,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기금은 약학대학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에 소중히 활용되고 있다. △ 백동헌 부총장(왼쪽)이 이한국 대표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건일제약은 지난 2023년 약학대학과 인재 육성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양 기관은 강연, 공장 견학, 실습 프로그램 운영, R&D 협력 과제와 시설 공유 등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 영진관광여행사 전영진 대표, 대학과 지역사회 연결하는 기부 실천 이어 12일 열린 전달식에는 ㈜영진관광여행사/ 전영진 대표가 참석했다. 전 대표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5,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특히 지난 9월 우리 대학에서 열린 걷기 행사 후원을 통해 1,000만 원을 쾌척하는 등 대학의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백동헌 부총장(왼쪽)이 전영진 대표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2008년 설립된 ㈜영진관광여행사는 130여 대의 전세버스를 운영하는 충청지역 대표 교통업체로, 현재 우리 대학에서는 15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 구성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백동헌 천안부총장과 채수형 대외협력처 부처장이 함께 참석해 기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으며, 기념패 전달과 환담, 기념 촬영 등이 이어졌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학의 가치를 실천해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몰두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DKU 아너스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너스클럽에 입성한 기부자는 총 1,094명이다. 대외협력처는 지난해 8월부터 누적 기부액 3천만 원 이상 후원자 25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해 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1.12 675
대학원, 오픈랩페스타 개최 “연구실이 직접 학부생 찾아가는…연구 체험‧진로 탐색의 장 마련”
대학원(원장 이재동)은 지난 10일(월)~11일(화)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 체험형 진로 행사인 「제3회 대학원 오픈랩페스타(Open Lab Festa)」를 열었다. ▲ 대학원 오픈랩페스타에 참여한 학부생들이 연구실험을 체험하고 있다. 오픈랩페스타는 대학원 연구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연구 주제와 실험 장비, 연구 성과 등을 소개하는 참여형 연구체험 프로그램이다. 학부생이 캠퍼스 내 다양한 전공 연구실을 방문해 체험하고, 대학원 진학 과정과 연구 생활에 대해 선배 대학원생과 자유롭게 상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행사는 ▲대학원 진학 상담 ▲연구실 체험 부스 운영 ▲교내 교수진 초청 강연 ▲명사 초청 특강[김영란 전 대법관,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오픈랩페스타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대학원 오픈랩페스타에 최상일 교수(컴퓨터공학과)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대학원 오픈랩페스타 개막식 참가자 기념사진 행사에는 AI‧바이오헬스‧반도체‧의생명과학‧인문사회 등 50여 개 연구실이 참여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은 학부생에게 연구 과정을 직접 소개하며 멘토-멘티 네트워크를 형성했고, 학부생들은 ‘Lab 탐방 인증제(스탬프 투어)’를 통해 흥미롭게 연구 문화를 체험했다. 이재동 대학원장은 “학부생이 연구실을 직접 체험하는 오픈랩페스타는 대학원 진학 활성화와 연구 인재 양성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창의적 연구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대학원 교육의 혁신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단국대 #대학원 #오픈랩페스타 [대학 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1.12 613
산학협력단, 신규 교원 간담회 개최 “연구·사업화·창업을 잇는 통합 R&D 플랫폼 구축”
“신규 교원 연구역량을 대학 성장 동력으로…R&D 원스톱 통합지원 강화할 것” 산학협력단‧교무처‧창업지원단, 교원 R&D 혁신 지원에 한뜻 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이 연구 수주부터 교원 창업 DNA 발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학년도 산학협력단 신규 교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1일(화)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열렸으며, 산학협력단(산학연구기획팀‧연구지원팀‧기술사업화센터), 교무처 연구팀,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참여해 교내 연구 지원과 기술사업화, 교원창업 등 R&D 전반의 지원 체계를 안내했다. ▲「2025학년도 산학협력단 신규교원 간담회」 참석자 기념 사진 행사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남정민 창업지원단장, 김성상 재무관리처장, 최형준 단국G-라이즈사업단 부단장, 이기녕 교수(국립강릉원주대) 및 엄원식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를 비롯해 신규 교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문연구회 정책연구과제 지원 ▶연구실(소) 연구활동지원 ▶교외연구과제 대응투자 지원 ▶대학연구비 지원 ▶연구업적 및 피인용지수(FWCI) 인센티브 지원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체계 ▶간접비율 및 부가세 ▶연구환경개선 지원 ▶연구개발능률성과급 ▶지식재산권(특허) 신청 ▶기술이전 및 사업화지원사업[디스타랩‧LAB i-PLUG‧기술동향조사지원‧실용화개발지원] ▶교원창업실행프로젝트 ▶교수X기업산학협력 ▶창업기업 멘토교수지원 ▶창업자금 및 공간 지원 등 다양한 연구‧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번 간담회는 교내 연구 지원과 기술사업화, 교원창업 등 R&D 전반의 지원 체계를 안내했다. 특히 올해부터 신규교원(임용 5년 이내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도입된 ‘신진도전연구사업’, 2026년 시행 예정인 ‘역량강화연구’, ‘연구업적인센티브 및 피인용지수(FWCI) 인센티브 제도’ 등 달라진 대학 연구지원 정책도 안내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기녕 교수(국립강릉원주대)가 ‘국가연구개발사업 및 산업기술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정부 R&D 정책에 발맞춰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창업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라며 “신규 교원 여러분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아이디어가 대학의 성장 동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전 주기적 R&D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신규교원간담회 [대학 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1.11 980
의과대학 교수진, 연이은 학술상 수상 ‘의료 연구 위상 강화’
의과대학 교수들이 잇달아 권위 있는 학술상을 수상하며 의료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입증했다. △김기철 교수, 우승훈 교수, 이용진 교수 ■ 김기철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김기철 교수(의학과, 정형외과)는 제69차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CiOS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국제학술지 Clinics in Orthopaedic Surgery에 게재된 논문 「대퇴 경부 내고정술 후 대퇴 경부 단축의 영향과 위험인자」를 통해, 고령층에서 흔한 대퇴골 경부 골절 치료 시 발생 가능한 합병증의 위험 요인을 밝혀내고 임상적 예후를 분석했다. 이 연구는 향후 환자 맞춤형 치료 방향 설정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기철 교수는 “대퇴골 경부 골절 환자에 대한 수술 방법을 결정할 때, 분쇄 골절의 정도와 골절 양상을 고려하고, 예후를 미리 판단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연구의 의미를 설명했다. ■우승훈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CEO 발전 기여상' 수상 우승훈 교수(의학과, 이비인후과)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주에서 개최된 제31차 대한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SCIE 등재 영문학술지 「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C.E.O)」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CEO 발전 기여상’을 수상했다. C.E.O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로, 우 교수는 해당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며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SCIE 논문 120여 편을 포함한 20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우 교수는, 무흉터 두경부-갑상선 수술법 개발 및 관련 연구를 통해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갑상선암, 두경부종양, 소아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병원 전산정보실장으로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 이용진 교수,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학술상 수상 이용진(의학과, 신장내과) 교수는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KoSAIM)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용진 교수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가상 진료수행평가 플랫폼 ‘JieumCPX’를 개발하고, 학생들이 웹 환경에서 실제 환자와 유사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진료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해당 연구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인 점에서 교육계와 의료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용진 교수는 “플랫폼의 기능을 확장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도구들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며 “의과대학생들의 의사실기시험 준비 부담을 줄이고, 뛰어난 진료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1.11 801
천웅장학회, 후배 사랑 장학금 전달식 가져
△장학금 전달식 모습 우리 대학에 재직 중인 천안캠퍼스 졸업 동문들이 설립한 천웅장학회(회장 이명수)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재학생 6명에게 총 6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천웅장학회는 우리 대학에 재직 중인(교원, 직원, 병원직원 등) 천안캠퍼스 졸업 동문들이 설립한 장학회로 지난 1989년 후배들의 장학금 조성을 위해 설립됐다. 천안의 첫 글자인 ‘천’과 대학의 상징인 검은곰(熊) ‘웅’을 조합해 ‘천웅장학회’로 지었다. 장학금 조성에는 현재까지 70여 명의 재직 및 퇴직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적립금 2억 2천여만 원을 전액 대학에 기탁했다. 현재까지 약 130여 명의 학생들에게 9,5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전달식에는 천웅장학회 이명수 회장(입학팀장, 서양학과 96년 졸), 추일엽 팀장(장학팀, 행정학전공 04년 졸), 박형준 팀장(취창업진로2팀, 화학과 96년 졸), 임지수 팀장(예술대학 교학행정팀, 국제농업개발학과 98년 졸) 진광민 팀장(학생팀, 응용수학전공 04년 졸)과 천웅장학생 6명이 참석했다. 이명수 회장은 “천웅장학회는 단국을 사랑하는 선배들이 마음을 모은 순수한 후배 사랑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안순우 학생(글로벌한국어과 1학년)은 “뜻깊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이 소중한 기회를 바탕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1.11 605
2026 QS아시아대학평가 전년 대비 67계단 상승, 200위권 첫 진입 H
‘학계/졸업생 평판도' 향상이 도약 견인, 연구 분야 지표는 개선 필요 우리 대학이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6년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전년 대비 67계단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 순위 30위권 내 대학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이다. ▲우리 대학이 「2026 QS아시아대학평가」에서 전년 대비 67계단 상승하며 20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국내 순위는 지난해 38위에서 30위로 8계단 올랐으며, 아시아 대학 순위는 272위로 처음으로 200위권으로 진입했다. 올해 'QS 아시아대학평가'에는 아시아 지역 25개국 1,526개 대학이 참여해 전년 대비 542개교가 증가했다. 평가는 ▲학계 평판도(30%) ▲졸업생(기업) 평판도(20%) ▲교원당 학생수(10%) ▲국제 연구 네트워크(10%) ▲논문당 피인용 수(10%) 등 11개 지표로 구성된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 대학은 11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점수가 상승했다. 특히 전체 평가의 30% 비중을 차지하는 ‘학계평판도’에서 전년대비 58계단 상승해 전체 순위 상승을 견인했다. 이외에도 교원당학생수, 졸업생(기업)평판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다만, 연구 관련 지표인 ‘교원당 논문수’, ‘논문당 피인용수’ 는 전년대비 원점수가 상승했지만 순위는 하락해 연구 분야의 양적·질적 개선이 과제로 떠올랐다. 김재일 대학평가전략위원장(대외부총장)은 “그동안 우리 대학이 역점을 두어 추진해왔던 학계/졸업생 평판도 지표가 개선되었으나 연구 지표는 대학 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며 점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순위는 하락했다”며 “앞으로 연구 지표를 끌어올리기 위해 구성원의 노력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대학평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학 차원에서 「대외평가 연구지표 제고를 위한 연구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연구 성과 질적 향상 ▲피인용지수 제고를 위한 연구비 지급 체계 개편 ▲학문 계열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인센티브 ▲국제 공동연구 및 해외 논문 게재 확대 ▲정량적 연구성과 기반 우수 연구인력 유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구의 양적/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대학의 위상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재일 위원장은 “지금까지 우리 대학이 연구성과 제고와 평판도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학문적 수월성과 연구 역량을 고도화해 지속적으로 순위 상승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5.11.10 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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