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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이사장, 충청 하계U대회 성공개최 위해 함께 나서
분류 교류협력
작성자 홍보팀 윤주연
날짜 2023.11.28
조회수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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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성 이사장(가운데)이 하계U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장호성 이사장이 2027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이하 하계U대회)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발 벗고 나선다. 


27일(월) 세종시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 호텔에서는 하계U대회 개최 및 준비 간 대학협력체계의 구축을 위한 ‘충청권 대학협의회’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권역별 대학교 총장협의회(충청지역 5개 총장협의회) △대회개최 대학교(5개 대학) △대회 조직위 등이 참석했다. 


△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대학 및 대학총장협의회, 조직위원회의 업무협약 기념사진


협약에 따라 각 대학 및 협의회, 조직위는 △자원봉사자 모집 및 참여 △대회 기간 중 대학 시설 제공 △홍보지원 △대학축제 연계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장호성 이사장(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세 번의 하계U대회를 치르며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며 “4개 시도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우리 대학은 지난 3월에 열린 하계U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장호성 이사장과 박승환 천안부총장이 집행위원을 맡아 대회를 함께 준비 중이다. 조직위원회는 경기시설, 홍보 및 마케팅, 자원봉사 등 전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대회 중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체육관도 공식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대학 소속 체육선수들의 대회 출전도 줄을 이을 전망이다.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펼쳐질 하계U대회는 대전·세종·충남북도 등 충청권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에서 세계대학경기대회가 열리는 것은 무주(1997), 대구(2003), 광주(2015)에 이어 네 번째이며 충청권에선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150여 국가의 1만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스포츠 빅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국대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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