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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명, 오는 19일 영예의 졸업장 받아
작성자 김영선
날짜 2005.08.09
조회수 7,115
오는 19일 난파기념음악관서 하계졸업식 가져
‘개똥벌레’ 신형원, 뮤지컬 배우 서지영도 석사모 쓴다

박사과정 66명, 석사과정 607명, 학부생 1,056명 등 1,729명의 단국인이 오는 19일 영예의 졸업장을 수여받고 사회에 진출한다.
서울캠퍼스에서 합동으로 치러지는 이번 졸업식에서는 이지순 박사과정생(국문학전공) 등 66명이 박사학위를 받으며, 일반대학원 외 11개 특수대학원 석사과정생 607명(일반대학원 141명, 산업경영대학원 64명, 행정법무대학원 61명, 교육대학원 194명, 디자인대학원 10명, 정보통신대학원 25명, 특수교육대학원 45명, 대중문화예술대학원 7명, TESOL대학원 4명, 정책경영대학원 40명, 산업정보대학원 2명, 스포츠과학대학원 14명)이 해당전공의 석사학위를 받는다. 학부생은 서울캠퍼스 589명, 천안캠퍼스 467명이 학사학위를 받게 된다. 한편 이번 졸업식에서는 대중가요 ‘개똥벌레’, ‘서울에서 평양까지’ 등으로 사랑을 받는 포크송 가수 신형원 동문2003년 한국뮤지컬대상-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뮤지컬배우 서지영 동문도 예술학석사학위를 받는다.

신형원 동문은 2002년 2월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입학해 대중음악 제작 및 경영과정을 공부했으며 [1980년대 우리나라 대중음악 특성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석사학위를, ‘풋루스’의 주연으로 활동중인 서지영 동문도 뮤지컬/연극제작·연출·연기 과정으로 석사학위를 수여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