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서울시 ‘국악강사풀제’에 선정 국악강사 60명 선정, 초중고에 파견해 국악 지도 국악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의욕적으로 펼치는 [국악강사풀제 운영사업]에 우리 대학 국악과가 2년 연속 주관단체로 선정되었다. ‘국악강사풀제’란 국악교육의 확산을 위해 국악 전문가를 선발, 초,중,고교 등 교육 현장에 파견하고, 체계적인 국악교육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국악과(학과장 조주우 교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4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60명의 국악 전문가를 선발해 서울 시내 125개 초,중,고교 등 청소년 교육현장에 파견하여 강의를 하게 할 예정이다. 국악과는 전년에도 233개 학교에 국악 전문가를 파견, 국악수업 및 특별활동을 지도한 바 있다. 사업의 책임자인 윤명원 교수팀은 “서양음악을 전공한 선생님들이 국악을 가르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실력 있는 국악 선생님들이 직접 강의를 해 학생들과 초ㆍ중ㆍ고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 모두 좋아 하신다”고 밝혔다. 게임업체 ‘조이온’과 산학협력 진행 한편, 국악과는 게임업체 (주)조인온과 협약을 맺어 현재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6개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되는 온라인 게임 <거상>의 배경음악, 기념일음악, 어린이날음악, 크리스마스캐롤 등을 국악으로 편곡하여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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