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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무 이사장, '2006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6.12.14
조회수 5,478
환경재단 '박석무 이사장, 건강한 사회 일구는데 초석다져'

박석무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이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6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었다.

환경재단 대표 최열씨는 '올 한해 남다른 헌신과 도전, 변화를 통해 세상에 소중한 빛이 되어준 박석무 이사장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사회를 지속가능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신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알려왔다.

환경재단은 '박석무 이사장이 꾸준한 연구와 저서활동, 강연활동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개혁정신과 실사구시 철학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승화시켜 보다 밝고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동 재단은 또한 선정이유로 '박 이사장이 특히 '다산연구소의 홈페이지(www.edasan.org)를 통해 2004년 6월부터 현재까지 정약용 선생의 삶과 철학, 저술 등을 소개한 연재물 [풀어쓰는 다산이야기](371회)를 매주 이메일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파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자 중엔 박석무 이사장과 더불어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이필상 고려대 총장 내정자, 현택환 서울대 교수 등이 학계를 대표해 수상하게 된다. 수상식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4층)에서 오는 26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설치미술가 임옥상 화백이 제작한 상패가 전달된다.

[참조 - 환경재단]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환경전문 공익재단으로 시민과 NGO, 정부, 기업과 함께 다양한 환경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환경영화제, 환경사진전 등 문화와 환경을 접목한 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환경의식의 변화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