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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동문, 쇼트트랙 대표선수 출신 1호 교수에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7.09.04
조회수 6,905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인 김기훈 동문(경영학과 졸업, 40세)이 쇼트트랙 대표선수 출신 '1호 교수'가 됐다. 일간지 [한겨레]는 9월4일자에 '김기훈 코치가 울산과학대 사회체육과에 임용돼 빙상과 심리학을 가르치게 되었다'며, '쇼트트랙 대표 출신의 1호 교수'가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김기훈 동문은 캘거리동계올림픽(88년) 1500미터 금메달을 시작으로 세계선수권대회(89년) 1000 미터 금메달, 세계쇼트트랙빙상선수권대회(91년) 500미터, 3000미터 금메달, 알베르빌 동계올림픽(92년) 1000미터, 5000미터 계주 금메달, 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1000미터 금메달을 땄다.

김기훈 동문은 화려한 선수생활을 마감한 이후에도 한국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및 주니어 대표팀의 코치와 감독을 맡아 한국팀의 기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뉴스 게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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