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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10년후 Top 5 진입' 죽전 센트로캠퍼스 준공식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7.09.03
조회수 9,034
우리대학은 지난 30일(목) 오후 2시 죽전 센트로캠퍼스 체육관에서 사회각계 인사, 동문, 지역주민, 학부모를 초청해 ‘캠퍼스 준공식 및 이전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정문 테이프 컷팅과 상징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캠퍼스 신축 경과보고, 박석무 이사장과 권기홍 총장 기념식사, 이희호 여사(김대중 15대 대통령 영부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영상축사)을 비롯한 외부 인사 축사, 준공기념 영상물 상영, 오케스트라 및 사물놀이 공연,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권기홍 총장은 “창학60주년과 죽전 센트로캠퍼스 준공 등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10년간 5,400억원을 투입, 2017년까지 ‘대한민국 ToP 5'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죽전 센트로캠퍼스는 부지매입비 포함 3,000여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으며, 1,016,026㎡의 교지에 범정관 등 23개동이 신축(건축 연면적 : 166,746㎡) 되었습니다. 구 서울캠퍼스와 대비해 교지는 7배, 교사 연면적은 2배 이상 확대되었으며 한국대학 최초의 10 Gbps의 유무선 네트워크와 인프라 시설의 지중화(地中化)로 전신주 없는 첨단, 클린캠퍼스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우리대학은 세계평화와 민족통일의 염원을 재학생에게 교육시키기 위해 학내에 평화의 광장을 조성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한 한국 및 세계 지도자에게서 “평화의 나무”를 기증받아 식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준공식이 끝난 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대통령을 대신해 이희호 여사가 식수를 하고, 정진석 추기경 역시 함께 별도로 식수를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석무 이사장, 권기홍 총장, 장충식 전 이사장, 이용우 전 총장, 신성택 전 이사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이희호 여사(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정진석 추기경,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원식 전 국무총리,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 손병두 사립대학교총장협의회장, 이길여 경원대총장, 박해춘 우리은행장, 서정석 용인시장, 신훈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등 외빈이 참가했습니다. 또한 동문을 대표해 안응모 단국대 총동창회장,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등이 역사적인 죽전 센트로캠퍼스의 준공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사진설명>
지난 30일 개최된 죽전 센트로캠퍼스의 풍경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죽전 센트로캠퍼스 전면 전경


죽전 센트로캠퍼스 후면 전경


범정관을 장식한 슬로건


대학 관계자와 외빈들이 함께 한 감격어린 테이프 컷팅 장면


준공을 축하하는 음악대학 취타대 공연.


언론들의 열띤 취재. 준공식 행사는 중앙일간지 사회면을 장식했다


상징탑 제막식 장면


단국의 창학이념을 표상한 상징탑


죽전 센트로캠퍼스 신축경과를 보고하는 김병량 건설사업본부장


[새로운 비전,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상영된 영상물


유공 직원 및 건설관계자에 대한 표창 수여 장면


박석무 이사장의 기념식사


권기홍 총장의 기념사


장충식 전 이사장이 회고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희호 여사(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의 축사


안응모 총동창회장의 축사


손병두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의 축사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축사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영상 축전.


행사장에 운집한 1,000여명의 내외 귀빈


이희호 여사, 정진석 추기경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가 있었다


예술대학 무용단의 축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