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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역사를 한눈에’ 단국역사관, ‘온라인 VR(가상현실) 전시관' 선보여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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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역사관 ‘VR 언택트 전시관’ 통해 우리 대학 역사와 숨결 보여줘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집무실부터 단국인 희망캡슐 까지…4만 6천여 건의 교사자료 선보여 우리 대학 74년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단국역사관 온라인 VR(가상현실) 전시관」 이 개관했다. 단국역사문화원 단국역사관(관장 박경식)은 신입생을 비롯한 모든 단국인이 우리 대학의 역사와 숨결을 체감하고, 세계 속의 단국인으로 성장하는데 자긍심을 갖도록 온라인 VR(가상현실) 전시관을 기획했다. 특히, 온라인 VR(가상현실) 전시관은 코로나19로 캠퍼스 투어가 어려운 신입생들에게 대학의 역사와 교사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관 바로가기 https://vr2.dreamvrad.net/dku_museum] △ 신입생을 비롯한 모든 단국인이 우리 대학의 역사와 숨결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제작한 「단국역사관 온라인 VR(가상현실) 전시관」모습 「단국역사관 온라인 VR(가상현실) 전시관」 은 총 4만 6천여건(▲문서 2만 건 ▲유물 1천여 점 ▲시청각 자료 2만 5천건) 의 교사자료를 토대로 신입생들의 영웅학기 및 모든 단국인을 위해 제작된 15분 남짓의 교육용 영상이다. VR(가상현실) 전시관은 신입생이 이수하고 있는 영웅학기 [DK로드맵] 중 대학의 역사와 숨결을 오롯이 전달해 눈길을 끈다. 온라인 VR(가상현실) 전시관은 15장 56세부 섹션으로 전시된다. VR(가상현실) 전시관은 ▲항공전경 ▲단국역사관 ▲민족사학의 서막 ▲단국의 상징물 ▲설립자 ▲설립에서 종합대학까지 ▲캠퍼스 변천사 ▲도전과 창조의 역정 ▲단국인의 헌신과 함성 ▲기록물 ▲단국스포츠 ▲진리봉사의 구현 ▲1대학 2캠퍼스 체제 ▲ 희망캡슐 ▲ Dynamic Dankook 으로 구성돼 있다. △「단국역사관 온라인 VR(가상현실) 전시관」 세부 구성 내용. [첫째 줄]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섹션 [둘째 줄] 캠퍼스 변천사 모습 전시관은 단국역사관의 ▲1전시실[대학설립취지문, 설립자 교육철학, 대학 연표 등 대학발전사 위주 구성] ▲2전시실[역대 총장 및 이사장 초상화, 서울(한남동)·죽전·천안캠퍼스 미니어쳐 모형, 3면 맵핑 영상 구성] ▲3전시실[단국인의 함성을 주제로 민주화운동, 구교운동, 스포츠·의료·봉사 등 세계 곳곳에 뿌리 내린 단국대의 도전과 진리 봉사활동 구성] 의 짜임새를 VR로 선보여 입체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 죽전캠퍼스 음악관과 미술관 사이에 자리한 단국역사관 전경 △ 지난 2019년 단국대학교 개교 72주년을 맞아 교내외 관계자들이 단국역사관 개관식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교무처에서 주관하고 있는 신입생 영웅학기[DK로드맵] 프로그램은 23일(화) 입학식을 시작으로 26일(금)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 대학 소개 ▲비교과 프로그램 및 Young熊 Story(학생역량 종합관리 시스템) 안내 ▲Dan.AI 소개 ▲‘슬기로운 대학생활’ 학부(과)별 신입생 및 교수 프로그램 ▲마인드핏 적응역량 검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더했다. 한편, 단국역사관은 2017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1,300여명의 단국인이 대대적인 건축기금 모금 릴레이를 통해 역사관 건립 염원을 담아 완공됐다. 단국역사관은 지상 6층 규모(연면적 5,432㎡)로 △대학역사관 △컨벤션홀 △MOU실 △대학유물 수장고 △행정사무실 및 회의실 △카페 △주차장 등 복합시설을 갖췄다. 전시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국역사관(031-8005-20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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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입학식 개최, 신입생 4,940명 단국인 ‘새 출발 다짐’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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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2,481명, 천안캠퍼스 2,459명 입학…23일(화) 난파음악관 합동 입학식 개최 김수복 총장 “지성인이 된 자부심과 소명감을 갖고 대학 생활을 성실히 가꿔나가길” 2021학년도 입학식이 23일(화) 난파음악관에서 죽전·천안캠퍼스 합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신입생 4,940명이 단국인으로서 새 출발을 다짐했다. 2021학년도 신입생은 죽전캠퍼스 2,481명, 천안캠퍼스 2,459명이다. [23일(화) 입학식 기준 등록 인원] ▲ 2021학년도 입학식에서 이채원 양(특수교육과)과 민대홍 군(의예과) 이 신입생 선서를 하고 있다. 이번 2021학년도 입학식은 단국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똑단발」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생중계해 흥미를 더했다.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 김수복 총장이 신입생을 위한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식사에서 “희망과 열정을 가슴에 안고 새로운 단국 가족이 된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입시 기간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을 학부모님과 가족,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신입생 여러분은 지성인이 된 자부심과 소명감을 갖고, 대학 생활을 성실히 가꿔나가길 바란다”며 “항상 도전하는 자세로 자신의 삶에 책임 있게 행동하며, 우리 가정과 사회에 일익을 담당하는 성숙한 지성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 이상배 총동창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 김수복 총장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신입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이채원(특수교육과) 양 외 841명의 신입생들에게 범정·혜당 장학생, 단국인재 및 글로벌인재장학생, 성적 우수 등의 장학증서도 발급했다. 범정장학생은 ▲이채원 양(특수교육과) ▲홍종보 군(유럽중남미학부 스페인중남미학전공)에게 혜당장학생은 ▲최민석 군(화학공학과) ▲ 민대홍 군(의예과) ▲하예린 양(간호학과) 에게 수여하고 자랑스런 단국인으로 거듭날 것을 격려했다.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신입생들에게 영상을 통해 입학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양 캠퍼스 총학생회장이 신입생들에게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왼쪽)오창석 죽전캠퍼스 총학생회장, (오른쪽)손승훈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 입학식에 이어 신입생들은 23일(화)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영웅학기 [DK로드맵]’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시간도 가진다. ▲ 대학 소개 ▲비교과 프로그램 및 Young熊 Story(학생역량 종합관리 시스템) 안내 ▲Dan.AI 소개 ▲‘슬기로운 대학생활’ 학부(과)별 신입생 및 교수 프로그램 ▲마인드핏 적응역량 검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신입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웅학기 [DK로드맵]’ 은 대학 홈페이지 e-Campu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접속주소: http://nlms.dankook.ac.kr/ (크롬 브라우저에 최적화)] 한편, 2021학년도 죽전·천안캠퍼스 합동 입학식은 단국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똑단발」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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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교원 58명 신규 발령, “포스트 코로나19…교육 혁신 앞장”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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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일 신규 전임교원 58명이 교단에 선다. 22일(월) 장호성 이사장은 단국역사관 컨벤션홀에서 신규 전임교원들에게 발령장을 수여하고 최상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2일(월) 발령장 수여식에 참석한 신규 교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 이사장은 “독립운동가의 고귀한 숨결이 깃든 단국대의 전통과 가치를 지키고, 더 나아가 시대의 변화를 이끌 새로운 리더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교원의 연구 성과가 실험실에 그치지 않고,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나 교원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발한 교육·연구 활동을 기대 한다”고 전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신규 교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규 임용 교원은 손지민 교수(철학과)를 포함해 총 58명이다. 전임교원이 임용된 대학 학과(부) 및 사업단은 ▲죽전캠퍼스 △ I-다산 LINC+사업단(10명) △ SW융합학부(1명) △ 경영대학원(1명) △경영학부(1명) △공학교육혁신센터(1명) △과학교육과(1명) △교육대학원(1명) △국제학부(1명) △모바일시스템공학과(1명) △문화예술대학원(1명) △법학과(1명) △상담학과(1명) △자유교양대학(1명) △전자전기공학부(1명) △철학과(1명) △커뮤니케이션학부(1명) △특수교육과(1명) △화학공학과(1명)이 임용됐다. ▲천안캠퍼스는 △간호학과(1명) △경영공학과(1명) △국제스포츠학부(1명) △미술학부(1명) △생명과학부(1명) △생명자원학부(1명) △식품공학과(1명) △아시아중동학부(1명) △에너지공학과(1명) △의학과(10명) △자유교양대학(2명) △정책경영대학원(1명) △제약공학과(1명) △치위생학과(1명) △치의학과(2명) ▲ 자유교양대학(공통캠퍼스, 5명) 이 임용 됐다. ▲ 김수복 총장이 신규 교원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신규 교원들을 격려하며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해 우리 대학은 IT 기반 학생 중심의 교육체제로 수업방식과 교육과정을 혁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며 “학생들을 위해 창의적인 학습환경을 디자인하는 등 늘 새로운 교육을 고민하고, 전공을 넘어 융합연구를 주도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강정원 교무처장이 신규 교원들에게 학사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규 교원들은 발령장을 받은 후 대학역사관을 관람하고 교무팀이 준비한 간소한 설명회에 참여했다. 교무팀은 △ 대학 설립이념 및 교육 목표 △대학발전 방향 및 중점 추진사업 △ 교원 연구업적 관련 △ 2021-1학기 학사운영 및 수업운영 관리 △클라우드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 및 능동형강의실(ALC) 이용 방법 △ 연구·봉사업적 관리 기준 △주요 행정지원 분야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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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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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4,342명, 석사 611명, 박사 138명… 총 5,091명 학위 받아 김수복 총장 “지성인의 시선으로 세계 보고…지혜의 마음으로 삶 가꾸는 단국인 되길” 따뜻한 격려 전해 2021년 봄 학위수여식이 18일(목)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죽전·천안캠퍼스 합동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4,342명(죽전 2,062명, 천안 2,280명) △석사 611명 △박사 138명으로 총 5,091명이 학위를 받았다. △ 2021년 봄 학위수여식 전경 [장호성 이사장(첫 번째 사진)과 김수복 총장(두번째 사진)이 학위 및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행사는 코로나19를 고려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2021년 봄 학위수여식은 단국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똑단발」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생중계해 흥미를 더했다. 다만 학생극장과 각 단과대학 및 대학원별 강의실에서 실시하던 대규모 실내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학위수여식이 취소돼 아쉬워하는 학부모와 졸업생을 위해 교무처 학사팀과 대학원 교학행정팀은 지난 17일(수)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대여해 준다. 또한 평화의광장 곰상 주변에 포토존 및 현수막을 설치해 졸업생 가족, 친구들이 간소하게 기념촬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김수복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날 학위수여식 라이브방송은 단국대학교 공식 유투브 채널 「똑단발」을 통해 송출됐다. 김수복 총장은 “여러분의 졸업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유례없는 어려움을 견디고 학업에 정진해온, 인동초(忍冬草)와 같은 결실이기에 더 의미 있고 자랑스럽다”라며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또한 “단국인으로서의 가치를 소중하게 지켜온 졸업생 여러분은 누구보다 강한 사명감을 갖고 우리 시대의 주인공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제53대 SUM 총학생회가 평화의광장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졸업생과 가족들의 발열체크, 방명록작성 등을 돕고 있다. △ 졸업생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학부·석박사학위 수여 및 공로상, 성적우수상, 범정학술논문상, 자랑스런 학부모상, 글로벌 프론티어상, 총장표창, 단국봉사상, 자매대학 총장상, 동창회장상 수상자에게 상장도 전달됐다. 봄 학위수여식 수상에는 △공로상에 민선우(응용통계학과) 학생 외 70명 △성적우수상에 이수민(생명과학과) 학생 외 415명 △범정학술논문상(박사)에 유옥란(대학원 문화예술학과) 원생 외 6명 △범정학술논문상(석사)에 김고운(대학원 사학과) 원생 외 6명 △자랑스런학부모상에 강민주(건축공학과) 학생의 어머니 김정옥씨가 받았다. △글로벌프론티어상에 왕준기(응용컴퓨터공학과) 학생 외 1명 △단국봉사상에 김세희(과학교육과) 학생 외 5명 △자매대학총장상에 우지환(무역학과) 학생 외 3명 △동창회장상에 홍지은(물리학과) 학생 외 19명 △공로상에 이지유(무용학과) 학생 외 4명 △총장표창에 전영미(정책경영대학원 특수법무학과) 원생이 받았다. 한편, 봄 학위수여식 라이브방송은 단국대학교 공식 유투브 채널 「똑단발」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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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라운지’ 개관, 토론과 학습 가능한 ‘미래형 도서관’으로 거듭나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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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기념중앙도서관 3층, 자유로운 토론과 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 지난 10일(수) 죽전캠퍼스 퇴계기념중앙도서관에서 ‘도산 라운지’(구 전자정보자료실) 리모델링 완공식이 열렸다. 이날 완공식은 성리학의 대가 퇴계 이황 선생이 생전 제자들을 가르쳤던 도산서당(陶山書堂) 의 학문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도산라운지’로 지정하고 이름을 새긴 것. ▲ 도산라운지(구 전자정보자료실) 리모델링 완공식에 김수복 총장(왼쪽 네 번째) 등 교내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퇴계기념중앙도서관 3층에 들어선 도산 라운지는 연면적(569.7㎡)로 △휴게실 △개인학습실 △자율학습공간 △소규모 스터디룸 △취업 및 면접실 등 복합시설을 갖췄다. 학생들의 자율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부터 자유롭게 토론하고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터디룸 및 취업·면접실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특히 도산라운지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네이밍 과정을 거쳤다. 퇴계 이황 선생을 기리는 ‘도산서당’ 의미와 더불어 ‘도서관 산책’ 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라운지는 획일적이고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토론하고 학습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된다. 특히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면접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김수복 총장이 리모델링 완공식을 마치고 도산 라운지에 설치된 학생 학습공간 및 휴게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도산 라운지가 구성원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 공간이자 학습 및 휴게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최근 제3공학관 메이커스페이스에 이어 도서관까지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는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 김현수 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 서문석 학생처장, 강상대 비서실장, 정우성 총무인사처장, 이한규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사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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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5회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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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가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지난 2008년 관련 법 제정 이후 실시한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는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08년 제정된 「장애인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3조 제2항에 따라 매 3년마다 실시된다. 2020년에는 전국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가 참여했다. 평가는 선발(10점), 교수·학습(50점), 시설·설비(40점) 등 총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죽전캠퍼스는 100점 만점 가운데 92.76점을 받았다. 올해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대학은 평가대상 대학의 9.2%에 해당하는 39개 대학이다. 최우수 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최우수기관 인증 현판과 교육부부총리 표창장이 수여되며, 교육보조 공학기기 구입 지원금 1천 8백만원을 받게 된다. ▲ 죽전캠퍼스 장애학생지원센터 전경 죽전캠퍼스는 교수·학습 영역의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 계획 및 체제, 학습보조기기 및 보조공학기 구비와 활용, 학습지원, 평가 및 장학지원 파트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시설·설비 영역에서도 전 부문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우리 대학은 장애학생의 학습 및 생활권 보장을 위해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장애학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장애학생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주요 건물 및 강의실에 점자 안내판 및 점자보도블럭을 설치했다. 강의실별로 장애학생 전용 좌석을 마련하고 도서관에 전용열람실을 설치해 장애학생들의 면학여건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시설 개보수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장애공감 행사를 열고 배리어프리(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인식으로 장애를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장애학생 전동 휠체어 및 장애학생 휴게실(한울터) 서문석 장애학생지원센터장(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진리와 봉사의 교시아래 장애학생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면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체계적인 장애학생 복지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에는 중증장애인 58명, 경증장애인 55명 등 총 113명의 장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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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로스쿨 진학 및 관세사 등 합격 소식 이어져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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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재학생이 최근 2021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진학(13명) 및 관세사 합격(4명)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로스쿨 13명 진학…‘로스쿨 진학반’ 통해 체계적인 학생지원 역량 입증 최근 13명의 재학생 및 동문이 로스쿨에 진학한 소식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로스쿨 진학반' 지원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법과대학 내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의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목표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은 것. 특히 법학 전공 학습에 전력을 다해야만 졸업이 가능한 학사관리 시스템은 물론, 교수와 학생의 원활한 멘토링 시스템이 최다 합격자 배출을 도왔다. △ 2021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합격자 명단 현재 법과대학 ‘로스쿨 진학반’에는 약 80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2~3학년들은 학점 관리와 외국어 능력, 법학적성시험(LEET)을 대비한 독서 및 토론에 중점을 두어 공부하고 있다. 또한 입시 면접을 대비한 스터디 및 교수 참여 모의면접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도교수 장철준 교수(법학과)는 “타 대학에 비해 비전공(법학과 이외 학과) 학생들의 로스쿨 진학반 참여가 저조해 안타깝다”며 “비전공자 학생들도 로스쿨 진학반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많으니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로스쿨 진학반 문의 : 장철준 교수 이메일 wiserule@danook.ac.kr] 합격자는 △송병현(법학과, 4학년) △권용(법학과, 2019년 졸업) △김경록(법학과, 4학년) △김범석(법학과 2017 졸업) △정동인(법학과, 4학년) △최용후(법학과 4학년) △안병철(법학과 4학년) △유성헌(법학과, 2019년 졸업) △정지혜(법학과, 2017년 졸업) △조연희(법학과, 2018년 졸업) △조우영(법학과, 4학년) △김태원(커뮤니케이션학부, 4학년) △이다영(경영학부, 2016년 졸업) 씨로 총 13명 이다. 상경대학 동문, 관세사 4명 최종 합격…19.86 대1 경쟁률 뚫고 합격해 우리 대학이 2020년도 제37회 관세사 시험에서 최종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해 12월 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관세사 국가전문자격증 시험에서 우리 대학 합격자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4명이다. 이번 관세사 최종 시험은 750명이 응시하여 149명이 합격하며 19.86%의 합격률을 보였다. △ 2021학년도 관세사 합격자 명단 합격자는 △김민정(경영학부, 2020년 졸업) △양설빈(경영학부, 2011년 졸업) △오세빈(무역학과, 2015년 졸업) △강준희(무역학과, 2016년 졸업)씨로 총 4명이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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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될 것” 제3공학관 메이커스페이스 리모델링 완공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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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공학관 1층, 산학협력 및 취·창업 역량 개발 위한 공간으로 꾸며 3D프린터에서 VR기기까지, 창의적 창작 위한 ‘공간’ 혁신…학생들 창의력 극대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하고 창업에 이어질 수 있는 꿈의 공작소…이곳은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청년 창업 중심지가 될 것이다” 지난 2일(화) 제3공학관에서 ‘메이커스페이스 및 창의적공학설계실(이하 메이커스페이스)’ 리모델링 완공식이 열렸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수복 총장은 ‘창의적 창작을 위한 교육 환경혁신’을 강조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3D프린터에서 VR기기까지 완비하고, 공학계열 캡스톤디자인 과정 운영, 아이디어 개발,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 및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됐기 때문이다. ▲ 메이커스페이스 및 창의적공학설계실 리모델링 완공식에서 김수복 총장(왼쪽 네 번째) 등 교내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공학관 1층에 조성된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랩은 ‘창의적공학설계실’, ‘메이커스페이스’, ‘서고 및 행정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창의적공학설계실(이하 설계실)’은 공과대 학생들이 창의적 공학설계 및 기초설계 교과목을 실시하는 공간이다. 설계실에서는 3D 프린터나 공학 장비 등을 활용해 RC카 제작, 아두이노를 활용한 자동차 만들기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 김수복 총장이 리모델링 완공식 테이프커팅을 마치고 아이디어 인큐베이터에 설치된 메이커스페이스와 창의적공학설계실을 살펴보고 있다. ▲ 김수복 총장이 제3공학관에 설치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VR기기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3D 스캐너와 3D 프린터를 설치해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한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디자인싱킹을 연계해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창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시제품 제작이나 특허 출원 및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완공식에는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이우걸 공과대학장, 임성한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장, 장승준 I-다산 LINC+ 사업단장, 김호동 죽전캠퍼스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수복 총장은 “앞으로도 획일적이고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스스로 설계한 창작물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교육 환경혁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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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 총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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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 총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 김수복 총장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견뎌내자)’ 이라는 메시지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모두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 총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과 김재일 단국대학교병원장을 지목하여 캠페인을 이어간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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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소재부품·미래에너지 등 유망기술 연구실, 디스타랩(D*-Lab) 선정!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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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5G·소재부품·미래에너지 등 6대 유망기술 연구실을 디스타랩(D*-Lab)으로 선정해 기술이전·사업화 중심지로 거듭난다. 지난 22일(금) 오전 11시 죽전캠퍼스에서는 디스타랩(D*-Lab) 선정 인증패 수여식이 개최됐다. 디스타랩(D*-Lab) 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이하 브릿지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6대 전략기술분야(△ 5G·SW·보안 △소재·부품 △의약바이오 △치료·진단기기 △산업바이오 △ 신재생에너지)의 기술이전 사업화 성과에 기여한 교원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번 유망기술 연구실에 선정된 교원은 총 30명[죽전 14명, 천안 16명]이다. △ 수여식에 참석한 참석자 단체 사진 수여식에는 김수복 총장, 나경환 산학부총장, 김호동 죽전 산학협력단장, 김철현 천안 산학협력단장, 남기연 부단장(CTO) 등 대학 및 산학협력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상자 대표로 죽전캠퍼스 최수한(모바일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천안캠퍼스는 김세환(의예과)교수가 참석했다. △ 5G·소재부품·미래에너지 등 6대 유망기술 ‘디스타랩(D*-Lab)’에 선정된 교원 이번 디스타랩(D*-Lab)은 ▲[5G·SW·보안] 최용근 교수 외 4명, ▲[소재·부품] 송영석 교수 외 7명, ▲[의약바이오] 한규동 교수 외 5명, ▲[치료·진단기기] 김형건 교수 외 4명, ▲[산업바이오] 강성택 교수 외 3명, ▲[신재생에너지] 이창현 교수 외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릿지플러스사업은 교원이 연구한 기술이 기업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산학협력 선순환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학협력단은 교원의 연구 성과가 단순히 실험실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대학이 손잡고 성공적인 산학협력 파트너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브릿지플러스사업을 통해 교원이 개발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고, 나아가서는 교원이 벤처기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가적 대학(Entrepreneurial University)’ 혁신 모델을 주도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디스타랩 선정과 브릿지플러스사업을 마중물로 삼아 교원의 연구 성과가 실험실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기술·이전 사업화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대학은 디스타랩을 통해 우수한 연구기술과 사업화가 창출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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