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장호성 총장은 3월 26일 범정관 대회의실에서 중국 사천 전자과기대 왕진쏭 총장과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교수, 학생 교환을 포함한 이공계열 IT, CT, BT 분야의 전문적인 교류가 기대된다.

장호성 총장은 3월 25일 각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수립, 시행하기 위한 그린캠퍼스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모임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하여 경기지역 43개 대학 총장(대표)들이 참석하여 탄소저감을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3월 24일 본교 범정관 회의실에서 남효채 한국지역진흥재단 이사장과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의 증진 및 지방지역진흥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식을 가졌다. 남효채 이사장은 국토의 균형있는 발전의 중요성과 단국대학교의 협력을 강조하였고 장호성 총장은 본교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지역에 대한 기여도를 피력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3월 11일 본교 천안캠퍼스 운동장에서 개최된 2010년도 U리그 개막전 행사에 참석하여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본교와 광운대의 경기를 관람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3월 5일 본교를 방문한 주한 리비아대사를 접견하고 교육, 문화교류에 관하여 환담하였다. 이날 주한 리비아대사는 문화, 학술교류 및 학생봉사단 등의 인적자원 교류를 희망하였고 장호성 총장은 태권도시범단 등의 문화예술사절단 파견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3월 4일 "2010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상(인재경영부분)을 수상하였다. 심사위원회는 최근 2년간 180여 명의 우수 연구 교원을 초빙하고 강의 평가를 강화해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여 인재경영부분의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3월 4일,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를 제패한 본교의 이정수 선수와 김성일 선수를 접견하였다. 이날 장호성 총장은 전통적으로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후원, 육성하고 있는 본교의 노력과 의지를 피력하며 두 선수의 선전을 축하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2월 23일, 24일, 죽전과 천안, 양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0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하여 새로이 입학한 신입생들을 축하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하여 성실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하라고 당부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2월18(죽전), 19일(천안) 양캠퍼스의 학생회관에서 열린 200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수상자와 졸업자에게 상장과 졸업장을 수여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하여 사회에 첫발을 내딧는 졸업생들에게 "새로운 변화와 가치 창조를 위한 끝없는 도전정신과 열린 사고를 갖고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라”고 당부했다.

장호성 총장은 2월 10일 본교 학생극장에서 가진 2010년도 전체 교직원연수에 참석하였다. 이날 연수에서 장총장은 2009학년도의 성과를 치하하고 2010학년도의 대학운영방침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