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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연구소, 심포지엄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 한국전쟁과 중국’ 개최
분류 학술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0.11.26 (최종수정 : 2020.11.30)
조회수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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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연구소(소장 이재령)는 지난 20일(금) 국제관 102호에서 “한국전쟁과 중국”을 주제로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손성욱 교수(선문대) 사회로 △임방순 교수(인천대) △김상규 연구원(육군 군사연구소) △이상민 교수(충북대) △한상준 교수(아주대) △서상문 연구원장(환동해미래연구원)이 발표에 나섰고, △김지훈 교수(성균관대학교) △이재훈 교수(한국외국어대) △이신재 연구원(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손준식 교수(중앙대) △차웅환 교수(순천대)가 토론자로 참여해 ‘한국전쟁과 중국’의 학술적 가치를 평가했다.

△ 지난 20일(금) 국제관 102호에서 한중관계연구소는 “한국전쟁과 중국”을 주제로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

▲ 김상규 연구원은 「한국전쟁기 노획된 “중국 인민지원군” 문서의 사료적 가치」를 통해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RG242의 지원군 문서를 연구하여 한국군의 적군 문서 노획과정을 소개했다. ▲ 임방순 교수는 「한국전쟁 직후 중국과 소련의 대북한 인식과 정책 분석」에서 한국전쟁 직후부터 중소분쟁이 시작되기 이전까지의 약 5년간의 기간이 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한 데 관심을 가졌다. 이 시기는 북한과 함께 이른바 ‘미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서 힘을 합친 시기로 중·소의 대북한 인식과 정책을 비교론적 관점에서 정리했다.

▲ 이상민 교수의 「한국전쟁 이후 중국의 대북한 지원과 북중 양국의 경제협력(1953~1961)」은 휴전 이후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 배경과 내용에 대해 밝히고 있다. ▲ 한상준 교수의 「한국전쟁 이후 중국의 대외전략과 안보관 : 북중 관계를 중심으로」는 1950년 10월 19일 압록강을 건너 한국전쟁에 개입했던 중국 인민지원군이 1958년 10월 26일 북한에서 최종적으로 철수하는 과정과 배경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서상문 연구원의 「대만 중화민국의 한국전쟁 참전 활동 논고」는 지금까지 대만학계나 한국학계에서 한국전쟁 발발 전후 중화민국 정부가 한국에서 비밀리에 전개한 군사, 외교 활동과 참전 사실을 알려진 바 없다면서 실제로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한국전쟁에 참전한 사실을 밝히고 그 활동이나 역할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이재령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관계는 한국전쟁이 아직도 끝나지 않은 냉전의 유산이자, 동아시아지역의 안정과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