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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전학분야 발전 공로로 한규동 교수 및 재학생 수상 이어져
분류 피플
작성자 홍보팀 윤주연
날짜 2024.10.29
조회수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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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동 교수(의생명과학부, 바이오의료공학 핵심연구지원센터장)


한규동 교수(의생명과학부)가 지난 10월 16일(수)~ 18일(금) 부산 BEXCO에서 열린 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국내 유전학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생명과학자상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한국유전학회의 국제학술지『Genes & Genomics』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SCI급 논문 150편 이상, 특허등록 10건 이상의 연구업적과 함께 한국유전학회의 성공적인 국제학술대회 운영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규동 교수의 수상모습


학회에 함께 참석한 우리 대학 연구진들의 수상소식도 잇따랐다.


김민서(미생물학과 석사과정), 오윤석(미생물학과 박사과정), 유민재(생명융합공학과 석박통합과정) 대학원생이 학술상을 수상했고 임아진(나노바이오의과학과 석사과정), 표선주(생명융합공학과 석사과정), 한영종(미생물학과 석사과정) 대학원생이 학술 포스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 김민서 대학원생의 학술상 수상 모습


1978년에 설립된 한국유전학회는 학회지 SCIE 등재 국제학술지『Genes & Genomics』를 발행하고 있으며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과 함께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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