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최창환 교수(무역학과)가 (사)무역구제학회 제8대 학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최창환 교수(무역학과)

(사)무역구제학회는 △반덤핑관세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불공정 무역 행위조사제도 등 국제통상 주요 이슈를 다루는 학술단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학회는 국내외 학술전문가 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최 교수는 “미국 트럼프 정부 2기 출범 등 글로벌 통상 환경이 다변화하는 시점에 우리나라 통상정책의 이슈를 깊이 연구해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9년 우리 대학에 부임한 최 교수는 관세법, 국제무역법, 글로벌경제론 등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최 교수는 미국 변호사(U.S.A. Washington D.C. Lawyer)자격을 보유한 국제통상 전문가로 △무역구제학회 편집위원장과 부회장 △무역학회 부회장 △국제통상학회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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