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대학인 미국 마돈나大의 로즈 마리에 쿠자와 총장이 2월 6일(화) 권기홍 총장을 예방 하고, 양교간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마돈나대학이 인천 송도경제특구에 대한 교육부문 투자와 관련해 이뤄졌다. 권기홍 총장과 로즈 마리에 쿠자와 총장은 지난 2000년 이후 맺은 양교간의 자매결연을 평가하고, 양교가 실질적인 교류를 이룰 수 있는 협력모델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마돈나대학은 지난 37년 개교한 이래 교수 1인당 학생수 17명을 유지하며 학생중심의 실용교육을 펼치는 것으로 미국내에서 평가받고 있다. 미시간주 리보니아市에 소재하고 있으며, 예술/인문/경영/사회과학/간호/보건/교육/과학/수학 분야를 설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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