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임명된 백호 동문(사진출처 : 한국일보)
백호 동문(행정학과 83학번)이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금)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출신 백호 동문을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내정했다.
백 동문은 다음 달 열리는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사장직에 최종 임명된다. 임기는 3년이다.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백 동문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에서 교통운영관, 교통정책관, 평생교육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도시교통실장을 등을 지낸 교통 전문가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1~8호선, 9호선 2·3단계 구간(275역, 289.1Km)을 운영하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이다. 하루 70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울교통공사의 교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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