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유지를 잇고자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이사장 장충식)이 재학생 40명(죽전 20명, 천안 20명)에게 장학금 6천 7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 죽전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사진

▲ 천안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사진
장세원 교학부총장과 박승환 천안부총장은 23일(화) 죽전·천안캠퍼스에서 장학재단을 대신해 장학생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단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격려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허찬용 군(모바일시스템공학과 4학년)은 “인공지능 딥러닝전공으로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학업에 정진해 자랑스런 동문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마호성 학생(유럽중남미학부 2학년)은 “설립자의 정신이 깃든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돼 기쁘다”며 “범은장학생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90년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초·중·고교 및 대학생 8천명에게 71억 7천만원의 장학금과 교원 590명에게 7억 8천만원의 학술연구비를 각각 지원해왔다. 한편, 장학팀은 범은장학금 외에 용산상희원장학기금과 강제보선생장학기금 장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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