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학과 특성화를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스포츠경영학과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계기로 학생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COVID-19로 인한 산업 전체의 위기 상황 속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과 논의하며 국내외 스포츠산업 네트워크 활성화, 연구협력 강화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18년 CK-Ⅱ 단국대학교 스포츠비즈니스 창의인재사업단 주관 스포츠산업 현장실습 지원
일본 오사카, 고베 , 교토, 나라 등을 방문하여 스포츠시설 견학,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 박물관 견학, 풀뿌리 생활스포츠 시스템 견학 등 학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여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 2019년 서울 이랜드 FC와 산학공동협력 협약 체결
스포츠경영학과 졸업생 2명 서울 이랜드FC 입사, 대학생 마케터 씽크필더 발탁 등 현장이 주목하고 인정하는 학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 2020년 스포츠경영학과 주관 글로벌 융합 컨퍼런스 개최
COVID-19로 얼어붙은 스포츠산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하여 국내, 해외에 계신 전문가((주)스포티즌 대표이사, 스포츠투아이(주)대표이사, 미국 DLA+건축설계 본부장, Bowling Green State Univ. 교수, 전 분데스리거 축구선수 등 스포츠건축, 스포츠통계, 스포츠구단 운영, 스포츠 법, 글로벌 축구산업)와 언택트 시대의 스포츠산업에 관하여 논의하는 비대면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스포츠경영학과 졸업생들은 여러가지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먼저 종합스포츠센터, 골프장, 스키장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한 스포츠조직의 경영관리자가 되거나 아마추어 스포츠 관련 단체 및 프로 스포츠 관련 단체의 마케팅 담당자로서 활동할 수 있고,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 또는 스포츠 에이전시로서 진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스포츠과학대학원 등 석사 과정 진학 및 해외 유학을 통해 심화된 전공지식을 습득하여 학자, 연구자, 중·고등학교 체육교사가 되는 길도 있습니다.
1996년 스포츠경영학과 개설 이래로 위에 언급한 스포츠경영 분야에 우수한 졸업생들을 매년 배출해왔습니다. 우수 취업 사례는 스포츠경영학과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2020년 학과 만족도 캠퍼스 12개 단과대학 54개 학과(부) 중 우수 학과 선정, 스포츠과학대학 최상위 학과로 선정되었습니다. 전공 교과목 외 비교과활동 지도교수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스포츠경영학과 전임교원과 졸업생, 재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로, 학과 구성원 모두가 역동적이고 능동적으로 임하는 학풍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학기별 취창업 전문가, 스포츠산업 현장 실무자를 초빙하여 공모전, 취업 트렌드, 실무 이해 등을 강연하여 학과 취업률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교과목과 연계한 비교과 활동으로 스포츠경영 학술동아리 단스마(DANSMA), 단국대학교 스포츠매거진 제작 동아리 웅담, 단국대학교 농구부(남, 여) 홍보 마케팅 동아리 D-SPORONT 등이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로부터 스포츠경영 분야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전국 스포츠경영학과 설치 대학 중 최고의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학과로 자부할 수 있습니다.
■ KUSF-U리그에 정식 출전하는 여자농구부, 볼링부를 운영하며 공부하는 학생 선수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외부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KUSF 학사관리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선수 운동 기량은 물론 학과 성적 향상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이 사업 운영을 통해 장학금 수여 등 학생 선수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