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8월 30일(화),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에서 2016학년도 1학기 교직원 정년퇴임식이 열렸다. 이번에 정년(명예)퇴임을 맞이한 교직원은 지동선 교수(공과대학 파이버시스템공학과)를 포함한 교원 5명, 직원 4명이다. 장호성 총장은 “그동안 열정으로 우리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오늘날 단국대를 만들어주고 아름답게 떠나시는 교수님 및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대학의 전통과 개성을 바탕으로 단국대를 글로벌 명문대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 했다.

8월 25일(목),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필리핀 라살아라네타 대학교(De La Salle Araneta University) 부설 어학당의 발전기금(1억원)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어학당 현종광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장호성 총장에게 약정서를 전달했다.

8월 24일(수), 천안캠퍼스에서 자연과학2관 준공식이 진행됐다. 준공식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조장환 전 총장, 시공사인 (주)성림종합건설, (주)범한기공 대표가 참석했다. 장호성 총장은 “자연과학2관 개관을 통해 연구ㆍ실습 공간을 확보하고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BT 특성화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재학생과 교수진들의 교육ㆍ연구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16년 가을 학위수여식이 24일(수)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열렸다. 장호성 총장은 식사에서 ”친애하는 졸업생 여러분의 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도전적인 자세를 갖추고 창의적 발상으로 인류, 국가, 사회에 기여하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호소키 가즈꼬 여사의 초청으로 김병량 부총장과 함께 일본을 방문하였다. 호소키 여사는 과거 한국학 연구로 인연을 맺은 장충식 이사장과 우리 대학의 근황을 물은 뒤 “좋은 인재를 기르는 데 써달라”며 기부금 1천만 엔(한화 약 1억 천여만 원)을 전달했다.

8월 9일, 연합사 부사령관 김현집 육군대장의 초청으로 용산 소재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하여 투어와 오찬을 함께 하고, 양 기관 간 협력증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7월 28일(목), Liu Shuyan 국제처장을 비롯한 심양체육대학 방문단의 예방을 접견하고, 양교 간 교류협력 확대방안에 대하여 환담을 나누었다.

7월 21일(목), 죽전캠퍼스에서 ‘1956년 헝가리 혁명 6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가 열렸는데, 이날 식전행사로 초머 모세 교수에 대한 국제학술교류상을 수여식을 가졌다. 장호성 총장은 “초머 모세 교수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단국대학교와 엘떼국립대학의 국제학술교류에 크게 이바지하고 양국 교류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7월 20일, 프리마호텔 Sky Hall에서 개최된 제10기 AGMP과정 수료식에 참석하여 축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두 총교우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광현 10기 원우회장을 비롯한 27명의 수료식이 거행되었다.

7월 19일(화), 죽전캠퍼스 서관 1층에서 IT, SW 등과 같은 신기술 접목을 통한 디자인싱킹을 중점 연구·교육하는 ‘SW·디자인융합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미래창조과학부 및 NIPA 관계자, SAP, IBM, PTC, NICE지니데이터(주) 등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