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11월 18일, 도서관 70년사 편찬위원들과 푸른도시락 모임을 가졌다. 김수복 총장은 이 날 대담에서 70년사 집필 등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 대학 도서관만의 강점을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도서관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낼 것을 강조하였다.

11월 1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제14차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였다. 이 날 총회에서는 6대 회장단 선출 및 실무위원회 구성, 경인지역대학 간 원격교육 협력 방안 등 안건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코로나19 시대 대학 온라인 수업의 도전과 이슈에 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11월 6일,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 대학 총장, 관계 기관 및 충남 스타트업 기업 대표 등 43명이 참석하여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 선정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였다.

11월 4일, 단국대학교 도서관 70년사 발간을 기념하여, 죽전캠퍼스 퇴계기념중앙도서관 3층 로비에 전시 중인 도서관 역사 자료 전시회를 관람하며 도서관의 발자취와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2일, 교수협의회와 함께하는 ‘푸른도시락’ 모임을 가졌다. 이 날 대담에서 김수복 총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 교육에 힘써주고 계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교육 방법에 관하여 논의하고 대학 교육의 혁신 및 변화를 강조하였다.

11월 2일, 10시 죽전캠퍼스 역사관 3층 컨벤션홀에서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서거 56주기, 혜당 조희재 여사 서거 73주기 합동 추모식’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되었다. 이어서 10시 15분 역사관 2층 로비에서 역사관 건립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단국역사관 건립후원기금 기부자 명판 제막식’ 행사가 진행되었고, 10시 30분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직원 및 교내외 인사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제73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김수복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교 73주년에 이르기까지 단국의 역사를 명예와 영광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단국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스마트한 교육 환경 및 인프라 구축, 글로벌 융복합 교육체제의 적극적 개척, 지역사회 속에서 우리대학의 위상 강화 등 국가 정책의 방향과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다방면에서 물적·정신적 가치의 창출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10월 27일, 대학원 교학처 교학행정팀 직원들과 푸른도시락 모임을 가졌다. 김수복 총장은 이 날 대담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임에도 각자 맡은 바 충실히 업무에 임해준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였고, e-sports 학과 신설, 대학원 외국인 학생 관리 업무, 대학원생을 위한 공통 교과목 등에 대하여 논의하며 외국인 대학원생 유치 증대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10월 21일, 용인시청 3층 비전홀에서 용인시정연구원 및 관내 7개 대학 간의 상호협력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용인시정연구원 백군기 이사장(용인시장), 전준경 원장 및 관내 대학 총장 등 인사들이 참석하였고, 용인시에 소재한 각 기관들의 연구역량 결집을 통한 용인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기여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10월 15일, 천안 장학팀 직원들과 푸른도시락 모임을 가졌다. 김수복 총장은 이 날 대담에서 1학기 특별재난지원 장학금 관련 행정 지원 및 지급 업무 등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함과 동시에, 가계곤란 및 성적우수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방안에 대하여 고민과 의견을 나누었다.

9월 25일, 죽전캠퍼스 국제관 102호에서 개최된 동양학연구원 개원 5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김문식 동양학연구원장, 강상대 비서실장 등 교내외 인사가 함께 하였고, 김수복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50년 동안 빛나는 업적을 축적해 온 동양학연구원의 개원 50주년을 축하하며 오늘의 학술회의를 통해 현재를 고찰하며 미래 또한 전망해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