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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제24회 전국학술대회 공고
분류 행사 > 공통
작성자 문예창작과 송주영
날짜 2015.04.16 (최종수정 : 2015.04.20)
조회수 10,888







단국대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제24회 전국학술대회 보도자료

 

북한의 이미지, 세대와 젠더

 

일시: 2015423() 13:00~18:00

장소: 단국대학교(천안) 율곡기념도서관 2층 다목적실

주최: 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후원, 단국대학교, 한국연구재단

 

  북한의 문화예술은 세대와 젠더를 어떻게 그리고 있는가? 세대와 젠더는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첨예한 이슈이다. 특히, 북한은 김일성에서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부계중심국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양성평등을 목표로 하는 사회주의를 추구하면서도 가부장적 요소가 어느 나라보다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이것이 세대를 통해 전수해 내려오는 독특한 특징 역시 갖고 있다.

북한 문화예술의 세대와 젠더를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423() 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 북한의 이미지, 세대와 젠더는 북한 문학, 미술, 영화 등에 나타난 세대와 젠더 문제를 다룬다.

  홍지석(단국대)은 북한 미술 비평 담론 분석을 통해 몸의 이미지를 추적한다. 북한 미술이 몸을 어떻게 전형화 시키고 있는지, 세대별·성별 특성은 무엇인지를 탐구함으로써 몸과 사상·정신·덕성이 맺고 있는 관계를 규명한다. 안지영(인제대)은 김정일 시기 북한영화 속 어린이·청소년 형상과 젠더라는 쟁점을 다룬다. 김정일 집권시기(1995~2011) 북한 극영화 및 TV드라마 속 청소년 인물 형상을 개괄하면서, 체제 정당화 기제로서 청소년의 성격을 탐구한다.

  권금상(북한대학원대)은 북한의 군사중심 문화를 가리키는 소위 총대서사를 통해 젠더 이데올로기를 파고든다. 김일성의 어머니 강반석, 아내 김정숙의 여성표상을 분석하면서, 총대 서사가 부계혈통의 가부장적 질서를 확립하면서 여성 위계화의 통치전략을 띠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밖에, 황희정(단국대)1960년대 초 북한 희곡에 나타난 청년 연구를 통해 천리마 운동 시기 전후 복구의 선봉대로서 청년의 표상을 분석하고 있으며, 박덕규(단국대)는 탈북소재 문학작품의 유형과 특징을 일별하고 있다. 신정아(명지전문대)는 해방~한국전쟁 직전까지 북한의 문맹퇴치 운동과 아동문학의 관계를 논의한다.

  단국대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2008년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중점연구소로서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한 문화예술의 소통과 융합방안 연구를 주제로 7년 째 남북한 문화예술을 연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