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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충청남도 라이즈(RISE) 사업 선정!!<br>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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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산업 인재양성 등 21개(경기도 11개, 충남 10개) 프로젝트 본격 추진 오는 2030년까지 548.5억 원 투입,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허브 자리매김 우리 대학이 경기도·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사업에 선정돼 지·산·학·연을 넘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초격차 대학으로 도약한다. 라이즈 사업은 교육부와 지자체, 대학이 협력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대학지원 체계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이 집약된 대학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좋은 대학이 좋은 지역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경기도·충청남도 라이즈 사업에 선정된 우리 대학은 오는 2030년까지 총 5년간 사업비 548.5억 원을 투입해 지역산업 수요 기반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안순철 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우리 대학은 이번 라이즈 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선순환 모델을 실현할 것"이라며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의 산업 수요와 정책 방향에 부응하며 지역혁신 허브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 성장하는 경기도를 위해 함께 도약하는 ICT 융합학문 중심지, 죽전캠퍼스 죽전캠퍼스, 경기도 미래성장산업(G7/GX분야) 인재 3만 2천 명 양성 경기도 G7/GX 산학협력 R&D 활성화를 통한 기술이전·유니콘 기업 육성 초격차 산학연 얼라이언스 고도화를 위한 글로컬 DB-GAIA 구축 죽전캠퍼스는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모빌리티, 디지털전환(DX), AI·빅데이터, 반도체 등 미래성장산업(G7/GX) 분야 인재 3만 2천여 명을 오는 2030년까지 양성한다. 이어 G유니콘기업 육성, 기술이전, 해외 특허 등 산학협력 R&D 활성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지식 수출 전진기지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G7/GX 특화 실무인재 양성(융복합 교육과정 신설, G-MOOC개설, 지역기업 연계 특화 트랙제) ▶G7/GX 지산학협력 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기술이전 성과 창출 ▶초격차 기술 선도를 위한 글로벌 DB-GAIA센터 구축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 및 창업혁신생태계 구축 ▶「온경기대학」 플랫폼 기반 산업 맞춤형 평생교육 확산 ▶「Zoom In Center」 플랫폼 기반 상생형 지역혁신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한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죽전 라이즈사업단장)은 “지역·산업·인재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과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촉진해 지역 혁신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할 것”이라며 “경기도가 보유한 첨단산업 및 인재 양성 역량을 적극 활용해 사람 중심의 경제, 휴머노믹스 구현에 단국대가 핵심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속가능한 충남의 미래를 위해 도약하는 의료바이오 충청권 대표 산학연 중심지, 천안캠퍼스 천안캠퍼스, 디스플레이·탄소중립·바이오 등 충남 신성장동력산업 계약학과 신설 도내 8개 대학, 교원 42명과 함께 충남형 대학혁신체계(공유대학) 구축 천안캠퍼스는 충청남도 라이즈 사업의 핵심과제이자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지역취업 보장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과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 현안 해결’ 등 총 10개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천안캠퍼스는 ▶지역 취업 보장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천안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협력 프로젝트 ▶보령시와 연계한 수소 산업 활성화 등 지역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특히 계약학과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계약을 맺고 학생 선발부터 교육과정 설계까지 협업하는 프로젝트다. 단국대는 지역 신성장동력산업인 차세대 디스플레이, 탄소중립 에너지, 바이오융합 부분의 계약학과를 신설해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천안 라이즈사업단장)은 “충청남도 라이즈 사업을 통해 단순히 인재를 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재·대학·산업·지역이 하나로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라며 “특히 디스플레이, 탄소중립, 바이오 등 충남 신성장동력산업에서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공급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RISE #라이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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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안순철 총장, 美 켄트주립대학과 복수학위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교육 플랫폼 도약”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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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하이오주 켄트주립대학과 2026-2학기 복수학위 프로그램 공동 운영 프리무스국제대학 영어트랙 기반 글로벌 교류 본격화 안순철 총장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켄트주립대학(Kent State University, KSU)을 방문해 2026년 2학기부터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국제 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켄트주립대학 복수학위 업무협약 기념사진(왼쪽부터 파울로무씨(Paulo Mussi) 국제처장, 마첼로판토니(Marcello Fantoni) 국제부총장, 안순철 총장, 조한승 국제처장)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복수학위 프로그램 공동 운영 ▶프리무스국제대학 영어강의 교육과정 연계 ▶우수 교수진 교류 및 초빙 등을 통해 전략적 협력에 힘을 모은다.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단국대에서 1~2학년 동안 교양과정을 이수한 후, 켄트주립대에서 전공 과정을 이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입학과 동시에 양교에 동시 등록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우리 대학과 켄트주립대학은 지난 10여 년간 약 200여 명의 학생들의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주도해 왔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정 협력으로 보다 고도화된 국제협력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미주리대 총장단 접견 기념사진(▷왼쪽 첫 번째 줄부터 가상준 교수, 안순철 총장, 조한승 국제처장 ▷오른쪽 첫 번째 줄부터 라엘카이저(Lael Keiser) 미주리 트루먼 공공정책대학원(Truman School of Government and Public Affairs) 원장, 문초이(Mun Y. Choi) 총장, 상김(Sang S. Kim) 아시아센터(Asian Affairs Center) 센터장) 이어 안순철 총장은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에도 방문해 문 초이(Mun Y. Choi) 총장을 접견했다. 미주리대학은 1839년에 설립된 연구 중심 주립대학이다. 미국 최초로 저널리즘스쿨을 설립했고 경영학, 공학, 간호학 분야에서도 명성이 높다. 안순철 총장은 미주리대학 경영대학과 MBA 및 STEM MBA 학·석사 연계 과정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미주리대학 문 초이(Mun Y. Choi) 총장은 안순철 총장 취임 시 축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NAFSA 연례회의 및 세계 대학 총장 초청 행사장 전경 안순철 총장은 국제 교육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관인 NAFSA가 주최한 세계 대학 총장 초청 행사에도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8,000여 명이 참가하는 NAFSA 연례 회의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전 세계에서 초청된 30여 명의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국제 교육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안순철 총장은 “자매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고도화하는 것은 단국대의 국제화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켄트주립대 #미주리대 #NAFSA #복수학위 #업무협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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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성 교수(토목환경공학과), 과기정통부 글로벌 선도연구센터(ERC)사업 선정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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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KAIST와 함께 AI 기반 K-건설인프라 레질리언스 연구 추진 최명성 교수(토목환경공학과)가 성균관대·KAIST 연구팀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선도연구센터(Engineering Research Center, 이하 ERC) 사업에 선정돼 7년간 총 178억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 최명성 교수(토목환경공학과) ERC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공학 연구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는 대형 집단연구 지원사업이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협력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고급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최명성 교수는 박승희 교수(성균관대, 주관기관) 및 장기태 교수(KAIST)와 함께 AI를 기반으로 건설 인프라 재난대응 레질리언스 기술 개발을 핵심과제로 연구 개발에 나선다. 연구팀은 「인공지능 플러스 K-건설인프라 레질리언스 연구센터(이하 센터)」도 설립한다. ‘건설 인프라 레질리언스’는 지진·폭발·붕괴 등 재해 발생 후 건축 구조물이나 도시 시스템이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개념이다. ▲ 인공지능 플러스 K-건설인프라 레질리언스 연구센터가 수행할 사업 모식도 향후 센터는 ▶멀티 모달 복합 센서 및 AI 융합 메가스트럭쳐 건설안전 및 재난관리 시스템 개발 ▶지능형 능동 대응 복합재료 및 메가스트럭쳐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첨단 모빌리티 및 EAP 기반 재난 대응 및 가상환경 이용자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구축을 목표로 연구에 나선다. 최명성 교수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복합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긴급복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AI, 첨단소재, 모빌리티가 융합된 다학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토목환경공학과 #과기정통부 #글로벌선도연구센터 #ERC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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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음악학부 심포닉 밴드 「협주곡의 밤」, “단국의 초여름 밤 수놓을 관악 선율”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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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부 심포닉 밴드가 연주하는 금빛 선율이 단국의 초여름 밤을 수놓는다. 우리 대학 음악학부 심포닉밴드(지휘 이건용 교수)가 오는 5일(목) 저녁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25년 심포닉 밴드 정기 연주회 :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Overture to "Candide")」을 통해 오페레타 캔디드의 밝고 경쾌한 연주로 시작한다. 이후 ▶ 카를 라인케의 「플루트 협주곡 D장조 중 1악장 (Concerto for Flute and Orchestra in D Major, I. Allegro molto moderato)」▶에마뉘엘 세쥬르네의 「마림바와 비브라폰을 위한 이중 협주곡 (Double Concerto for Marimba and Vibraphone, I. Movement)」 ▶알베르트 프란츠 도플러의 「플루트와 클라리넷을 위한 안단테와 론도 (Andante and Rondo for Flute and Clarinet)」 ▶페레르 페란 「오보에와 윈드밴드를 위한 협주곡 「El Bosque Mágico」 중 I, III악장」을 연주한다. ▲음악학부 심포닉밴드 「2025년 심포닉 밴드 정기 연주회 : 협주곡의 밤」 포스터 ▲ 음악학부 심포닉밴드 단원과 지휘자 이건용 교수 이번 연주회는 국내외 콩쿠르 및 연주 경험이 풍부한 재학생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협연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협연자는 ▶플루트의 섬세하고 우아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전혜원 양(플루트) ▶타악기의 색채감을 풍성하게 보여줄 정진한(마림바)·황규호(비브라폰) 군▶클라리넷과 플루트의 조화로운 앙상블을 들려줄 박소정(플루트)·이예지(클라리넷) 양 ▶환상적인 분위기의 오보에 협주곡을 연주할 김서안(오보에) 양 등이다. 이건용 교수는 “이번 연주회는 고전부터 현대까지 폭넓은 시대와 스타일을 아우르며 협연자들의 기량과 해석력이 빛나는 무대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연은 오는 5일(목) 저녁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음악학부 기악전공 사무실(☎031-8005-3891)로 하면 된다. #단국대 #음악학부 #심포닉밴드 #협주곡의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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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건강한 캠퍼스 라이프” 죽전캠퍼스 학생 전용 헬스장 문 연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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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일(월) 죽전캠퍼스 혜당관 201호에 학생 전용 헬스장이 문을 열었다. (※운영시간 : 평일 오전 6시~오후 10시/주말 및 공휴일 휴관) 새롭게 개관한 헬스장은 총 150.5㎡ 규모다. 러닝머신과 스텝밀, 프리웨이트 구역 등 다양한 운동 기구를 갖추고 있다. 헬스장은 등록 시 최초 1회만 소정의 등록비를 납부하면, 졸업까지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헬스장 이용자는 △실내 전용 운동화 착용 △기구 정리 △타인 배려 등 기본적인 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기구 장시간 독점 △과도한 소음 △무리한 기구 사용 등은 금지된다. 시설 훼손이나 오염이 발생할 경우 원상 복구나 변상을 해야 한다. 박윤수 군(경영학과 4학년)은 “수업이 끝난 뒤 가까운 공간에서 운동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운동 기구가 다양하고 샤워실도 잘 마련돼 있어 하루 루틴을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운동 후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혜당관 209호 남학생 샤워실과 308호 여학생 휴게실(샤워실)도 함께 리모델링됐다. 샤워 및 휴식 공간이 마련되면서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다. 안순철 총장은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체력 관리와 자기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보다 가까운 공간에서 건강을 지키고 더 나은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생 주도형 건강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캠퍼스는 지난 4월부터 학생회관 211호에 위치한 헬스장을 운영 중이다. <헬스장 전경> #단국대 #죽전캠퍼스 #헬스장 #건강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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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은장학재단, 재학생 43명에게 장학금 6천 7백여만 원 전달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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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유지를 잇고자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이사장 장충식)이 재학생 43명(죽전 21명, 천안 22명) 에게 장학금 6천 7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 29일(목)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개최된 범은장학금 수여식 ▲ 14일(수)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개최된 범은장학금 수여식 김오영 교학부총장과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범은장학재단을 대신해 총 43명의 장학생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양 캠퍼스 부총장은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단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희천 군(경영학부 3학년)은 “범은장학생으로 선발돼 회계사 고시 준비와 학과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라며 “학업에 집중해 사회에 나가면 모교 후배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 양(치의학과 2학년)은 “범은장학금은 금전적 지원을 넘어 저의 학업과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라며 "장학금을 통해 더욱 학문에 매진하고 훗날 사회에 보답하는 치과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0년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초·중·고교 및 대학생 8천 450명에게 총 78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 13일(화)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개최된 故김재황 장학금 전달식 한편, 천안캠퍼스에서는 강제보선생장학기금장학금과 故김재황 장학금 전달식도 개최됐다. ‘故김재황 장학금’은 지난 2017년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김재황 동문의 부모님이 조성한 장학기금이다. 지난 2017년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김재황 동문의 부모님은 학교를 사랑하던 생전 아들의 뜻을 잇기 위해 ‘故김재황 장학금’을 조성했다. 현재까지 총 3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후배들이 학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이 장학금은 김 동문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는 귀중한 가교가 되고 있다. 박승우 군(화학과 3학년)은 “뜻깊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매우 영광이고 성실하고 겸손하게 학업을 이어가고 싶다. 사회인으로 나아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범은장학금 #강제보선생장학기금장학금 #故김재황장학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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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車 내비에 개인정보 지운다” 우사무엘 교수, 차량 개인정보 삭제 솔루션 「ACAT Privacy」 개발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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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렌터카 등 車 내비에 저장된 개인정보 줄줄 샌다” 우사무엘 교수·(주)CP6 공동 연구팀, 미국 국방부 기준 적용해 차량 개인정보 삭제 솔루션 개발 국내 연간 387만 대 중고차 거래, 해외 수출도 40만 대↑(※국토교통부, 21. 1. 20 기준) 국내 자동차 보안 전문가 우사무엘 교수(소프트웨어학과)와 자동차 포렌식 전문기업 ㈜씨피식스(대표 박준일)가 공동으로 차량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삭제할 수 있는 솔루션 ‘자동차 개인정보 삭제 프로그램 (ACAT in-Vehicle Privacy Protection, 이하 ACAT Privacy)’을 개발했다. 국내 중고차는 연간 387만 대(※국토교통부, 21. 1. 20 기준) 이상 거래되고 있다. 중고차 해외 수출도 40만 대에 이른다. 중고차 거래 시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저장된 연락처, 통화 기록, 문자 송·수신 기록, 차량 운행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삭제되지 않은 채 유통돼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하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 지난 2023년 산학협력단이 죽전캠퍼스에 구축한 국내 유일의「자동차 사이버 포렌식 보안 리빙랩」 전경 자동차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스마트폰의 다양한 개인정보가 차량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특히 연락처는 차량 내비게이션이 제공하는 초기화 기능만으로는 완전히 삭제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 자동차 보안 전문가인 우사무엘 교수(소프트웨어학과)는 “내비게이션(AVN) 상에서 삭제된 듯 보이지만 시스템 내부에는 여전히 개인정보가 존재한다. 해외로 수출되는 차량에서 유출되는 개인정보가 보이스피싱이나 기타 범죄에 악용되는 표적이 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ACAT Privacy는 차량 내 내비게이션(AVN)에 저장된 연락처, 통화 기록, 개인정보 등을 데이터 삭제 국제 표준인 ‘DoD 5220’ 방식으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삭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팀은 솔루션의 개인정보 삭제 성능을 자동차 포렌식 공식툴인 Belra사의 ‘iVe’를 통해 검증했다. 개인정보가 차량 초기화 기능만으로는 내비게이션(AVN) 시스템 내부에 남아 있으나, ACAT Privacy를 사용해 실제 데이터가 복구될 수 없이 삭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연락처, 통화 기록 이외에도 운전 중 운전자에게 보여주거나 읽어 주는 문자 송·수신 내역 등 삭제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연구팀은 중고차 유통업체, 렌터카 운영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현재 ACAT Privacy는 에이블모터스, 퍼펙트모터스 등을 통해 시범운영 중이다. ▲ 우사무엘 교수와 ㈜씨피식스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자동차 개인정보 삭제 프로그램(ACAT Privacy)’을 시연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솔루션 개발은 차량의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차량에 저장된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중고차 및 렌터카 유통 생태계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사이버 포렌식 보안 리빙랩」을 구축했다. 리빙랩은 5G,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시대에 도래할 첨단 자동차 교통사고 조사부터 범죄 수사에 사용할 최신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자동차 사이버 포렌식 보안 리빙랩」 구축을 시작으로 원천기술 공동개발, 기업IR, 리빙랩 구축, 국내·외 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는 지난 2023년 ‘단국대학교 기술지주 개인투자조합 곰1호’를 결성하여 ㈜씨피식스에 총 3.3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단국대 #우사무엘교수 #㈜씨피식스 #자동차보안 #자동차포렌식 #산학협력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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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걸을 때, 보이는 것들” 시각장애인 안내견 체험·직무 특강 열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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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처(처장 임수경)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겸 취창업지원처장 민동원)가 지난 27일(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관계자를 초청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 안내견 체험 및 안내견 훈련사와 함께하는 직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눈 감고 걸을 때, 보이는 것들」을 주제로 200여 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훈련사와 현역 안내견·안내견의 퍼피·안내견의 엄마견·은퇴견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과 생활하며 길을 안내하거나 장애물을 피해 갈 수 있도록 훈련받은 특수 목적견이다. ▲ 지난 27일 열린 시각장애인 안내견 체험 및 직무 특강에서 재학생이 안내견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행사는 ▶안내견 교육 과정(퍼피워킹, Puppy walking) 소개 ▶안내견 훈련사 직무 소개 및 진로 상담 ▶장애 인식 개선 특강 ▶시각장애인 안내견 체험(눈가리개 착용 후 안내견과 걷기) ▶점자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 시각장애인 안내견 체험 및 직무 특강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 박태진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파트장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특강을 진행한 박태진 파트장(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은 “안내견은 단순히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훈련된 보조견을 넘어, 장애인 스스로 독립된 삶을 영위하며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동반자”라고 밝혔다. 임수경 학생처장은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퍼피워킹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체험하도록 준비됐다”라며 “우리 대학은 UN의 SDGs(지속가능한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캠퍼스 안팎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눈가리개를 착용하고 안내견과 함께 시각장애인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민지 양(상담학과 4학년)은 “안내견과 다양한 인연을 맺은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장애우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안내견 훈련사직무에 관심이 많았는데,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체험까지 해보니 막연했던 취업에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민동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동시에 안내견 훈련사 직무에 대한 실질적 경험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거점형)」을 시작으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시범사업」 에 연이어 선정되며 수도권 청년고용지원사업 핵심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청년 고용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 대학 중 단국대가 유일하다. [시각장애인 안내견 체험 및 직무 특강, 현장 스케치] #단국대 #학생처 #장애학생지원센터 #취창업지원처 #일자리플러스센터 #삼성화재안내견학교 #직무특강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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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선비의 품격, 조선시대 조희룡 소장 벼루」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⑯]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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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성순)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 유물은 『선비의 품격, 벼루』 이다. 벼루는 글씨를 쓰기 위한 문방도구로 붓, 먹, 종이와 함께 문방사우(文房四友)라고 불리며 선비의 삶과 학문를 상징해 왔다. 벼루를 한자로는 ‘연(硯)’이라고 하는데 간다는 의미에서 ‘연(硏)’이라고도 했다. 일반적으로 먹을 가는 바닥 부분인 연당(硯堂), 갈아 낸 먹물이 모이는 오목하게 파진 물집인 연지(硯池)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찍이 중국에서 전래되어 삼국시대부터 벼루를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한다. 삼국시대의 출토된 벼루들은 여러 개의 다리를 가진 둥근 모양의 원형 벼루들이 대부분이다. 신라 벼루로는 우리 박물관이 경주 인왕동에서 수습한 도제(陶製) 벼루가 있다. 박물관이 경주 인왕동에서 수습한 신라 벼루는 원형에 동물 다리 형태의 다리가 4개 붙어 있어서 원형수족연(圓形獸足硏)이라고 부른다. 둥근 연당부분에 파손 흔적이 있지만 그 주위로 골을 파서 먹물이 모아지게 만들고 주위의 막음까지 있는 완전한 형태로 유약도 발라져 있어 신라 벼루의 대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경주 인왕동 수습 신라벼루 풍류를 즐기는 옛 조상들은 벼루를 단지 먹을 가는 도구라고만 생각하지 않았다. 연당과 연지 둘레에 각종 아름다운 조각을 새겨 넣어 한껏 멋을 내고 감상의 대상으로 여겼다. 명연(名硯)으로 불리는 벼루에는 화조, 산수, 소나무 등이 조각되어 있어서 벼루의 품위를 한껏 높였다. 뒷면에는 명문장가와 명필이 모여 연명(硯銘)을 새겨 넣고 벼루 자체에 이름을 붙여 주기도 했다. 벼루에 새겨진 조각은 미술품으로서의 품격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였으며 아무리 석질이 좋다 하더라도 조각이 서투르면 벼루의 가치가 떨어진 것으로 여겼다. 조선시대 우봉 조희룡(趙熙龍, 1789~1866) 선생은 벼루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인물이다. 조희룡 선생은 시, 글씨, 그림에 모두 뛰어났으며 매화 그림을 많이 그린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문방사우에 각별한 애정을 가졌는데 특히 벼루에 대해서는 벽(癖)이 있다고 할 정도로 온갖 벼루를 사 모았던 ‘벼루 마니아’였다. 전국의 명석(名石)을 찾아다니며 벼루를 수집했던 조희룡 선생은 벼루 102개가 모이자 자신의 집을 “백이연전전려(百二硯田田廬)”, ‘102개의 벼루 밭이 있는 시골집’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석주선기념박물관에는 약 700여 점의 벼루를 소장하고 있다. 그중에는 조희룡이 생전에 소장했던 벼루도 있다. 조희룡 소장연은 짙은 자줏빛의 고산석(高山石)으로 만들어졌으며 모를 약간 둥글게 깎은 사각 모양으로 둥근 연당과 양 끝이 래로 구부러진 타원형의 연지다. 고산석은 조선 후기 문인이 선호했던 고급 벼루 재질로, 먹이 잘 갈리고 윤기 있는 표면과 깊이 있는 색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 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희룡 소장 벼루 연당과 연지 주위로는 학, 매화, 산, 거북이, 사슴 등의 십장생이 조각되어 있다. 뒷면에는 행함과 실천을 강조한 “讀得一尺不如行得一寸 (1척만큼 읽는 것이 1촌만큼 행하는 것만 못하다)”는 문장과 그의 호인 우봉(又峰)이라는 글자가 인장 형태로 새겨져 있다. ▲ 석주선기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희룡 소장 벼루 벼루는 단순한 필기도구를 넘어, 선비들의 사유와 취향, 예술 세계를 구현한 복합적인 문화유산이다. 조희룡의 고산석 벼루는 조선시대 벼루의 제작 기술과 문인들의 생활문화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이달의유물 #벼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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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전공 탐색 첫걸음, ‘2025 DK로드맵 전공박람회’ 성료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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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 탐색을 지원하고, 다전공 이수 기회 확대를 위해 양 캠퍼스 교무처 학사팀이 「2025 DK로드맵 전공박람회」를 개최했다. 전공박람회는 27일(화) 죽전캠퍼스에서 28일(수)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내(MY) 꿈(DREAM), 내(MY) 설(DESIGN)’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전공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며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지원했다. 박람회는 양 캠퍼스 학부(과), 혁신사업단, 교내 행정부서 등 60여 개 부스에서 전공 안내 및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부(과)별 부스에서 △각 전공의 이수 로드맵 △비교과 프로그램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바이오헬스, 차세대 디스플레이, 글로벌 K-컬처 등 융합 전공 부스 △다전공(복수전공, 부전공), △마이크로디그리, △모듈형 트랙제 등 다양한 교육과정 이수 방법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SW중심대학사업단과 취창업지원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교내 부서들도 참여해 전공 선택뿐 아니라 취업 및 진로 상담까지 함께 진행했다. 천안캠퍼스에서는 특별 행사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율곡혁신칼리지 학생들을 위한 전공선택 길라잡이와 재학생들을 위한 다전공제도 등의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후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소통하며 전공 설계와 학업 방향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에 참여한 백서윤 양(율곡혁신칼리지 1학년)은 “전공 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각 전공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특히 융합전공과 마이크로디그리의 다양한 이수 방법을 알게 되어 앞으로의 학업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순철 총장은 “전공박람회는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학생 중심 교육의 실현"이라며 "다양한 전공 선택 기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 양 캠퍼스 전공박람회 모습 △건축공학과 부스에서 구조물 실험 체험을 하는 모습 △철학과 부스에서 같이 토론하는 모습 △SW융합대학 부스에서 VR/의료용 로봇 체험을 하는 모습 △신소재공학과 학생들이 학과를 소개하고 있다.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에서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모습 △유럽중남미학부 스페인중남미학전공 부스에서 중남미 국가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에서 교육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천안캠퍼스 전공박람회 전경 △천안캠퍼스에서 토크콘서트를 통해 율곡혁신칼리지 학생들을 위한 전공선택 길라잡이와 다전공제도 등의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단국대 #DK로드맵 #전공박람회 #무전공 #광역모집 #전공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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