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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빛 낼 스키 꿈나무 양성에 앞장
분류 행사
작성자 마스터
날짜 2012.01.05
조회수 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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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일 양일간 ‘제 5회 중재배 전국초등학생 스키대회’ 
 

한국 동계 스포츠 발전에 최고의 공헌 대학인 우리 대학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주역으로 활동할 스키선수들을 발굴, 육성하는 전국초등생 스키대회를 5년째 개최하고 있다.

단국대는 오는 9, 10일 양 일간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제 5회 중재배 전국초등생 스키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스키협회에 선수 등록된 전국 초등학생 1백 5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경기 종목은 알파인(회전, 대회전), 크로스컨트리(단거리, 장거리)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지 않은 지난 2008년부터 평창 유치를 확신하며 올림픽 개최를 대비해 스키 꿈나무 육성과 스키 인구의 저변확대에 선견지명을 갖고 앞장서 왔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중재배를 거쳐간 선수들 가운데 상당수 학생이 전국 단위의 중· 고등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목 받는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개회 리셉션은 오는 8일 오후 17시 30분에 오크밸리 골프클럽 하우스에서 열린다.


▶ 제4회 중재배 전국초등학생 스키대회 시상식

 

토비 도슨, 초빙교수로 임용

우리 대학은 토비 도슨(33세) 프리스타일 모굴스키 국가대표팀 코치를 2012년 1월1일자로 초빙교수로 임용했다.
토비 도슨은 우리 대학에서 2018 평창 올림픽 준비를 위해 국내 모굴 분야 선수 양성 및 체육대학 학생과 평생교육원에서 마련하는 스키아카데미 등에서 특강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