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특성화
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는 1970년 최초로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토목환경공학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09년부터 공학교육 인증제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실무능력, 문제해결능력, 설계능력 및 국제적인 의사소통능력 등을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부터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에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관련기술을 공유/학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 석, 박사과정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연구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졸업후진로
토목환경공학은 여러 분야로 나뉘어지지만, 졸업생들은 대부분 정부산하의 여러 연구기관 및 공무원, 정부출연의 공공기관인 토지공사,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주택공사 등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회사나 일반 기업체 건설부문 부서의 설계 및 현장, 연구소에도 많은 인력이 진출해 있습니다.
기타
-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을 통하여 신규 교과목이 개설되었으며,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마이라이프", 2학년을 대상으로는 "디자인마이프로페션" 등 신설교과목을 통해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자의 미래를 설계하며, 학과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학기 당 1회 이상의 공학멘토링(지도교수 상담)을 필수로 하여 교수와 학생간 소통의 기회를 삼고, 학업 뿐만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교수님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매년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함께하는 연합MT를 통해 선, 후배, 교수님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현장견학을 통해 이론이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느끼고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함.
- 취업설명회를 통해 공사, 기업체 등에 근무하는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진로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