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2월 23일, 죽전캠퍼스 혜당관에서 학군단 56기 임관 전 행사 및 57기 승급식, 58기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인사와 조종설 중장(3군사령부 부사령관), 김필현(죽전), 김철중(천안)학군단장 및 최흥수(죽전), 배흥섭(천안) 단국대 ROTC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월 22일,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학생극장, 오후 2시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2018년 봄 학기 학위수여식이 각각 거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865명(죽전캠퍼스 1,595명, 천안캠퍼스 2,270명), 석사 239명(죽전캠퍼스 139명, 천안캠퍼스 100명), 박사 109명(죽전캠퍼스 83명, 천안캠퍼스 26명)이 학위를 받았다. 장호성 총장은 식사에서 “졸업생 여러분은 구국, 자주, 자립을 바탕으로 진리, 봉사를 체득하며, 창조적인 발상으로 단국정신을 계승해 왔다”면서 “오늘날의 현실과 목전에 닥친 문제들 앞에 설렘과 더불어 두려움이 공존하겠지만, 단국대학교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님의 뜻을 이어 현실에 주저하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주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죽전캠퍼스 체육관, 오후 2시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2018학년도 입학식이 각각 거행되었다. 특히, 죽전캠퍼스 입학식에서는 장호성 총장과 박원순 서울시장(단국대 사학과 85졸)이 ‘청춘에게 말하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고, 이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축제 형식의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으로 주목 받았다.

2월 20일,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열린 2018학년도 1학기 전체 교원연수에 참석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해에도 학교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하였다.

2월 14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 허향진 제주대 총장(8대, 9대) 이임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장호성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단국대 총장), 오덕성 전국국공립대 총장협의회장(충남대 총장), 전호환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장(부산대 총장) 등 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이임을 축하했다.

1월 3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대교협 회장으로서 행사를 주관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10년간 지속된 대학등록금(반값등록금) 부담완화 조치에 대한 보완 정책이 논의되었다.

1월 2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총동창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하였다. 장호성 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개교70주년 행사에 보내준 동문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동문회 계속적인 헌신과 애교심을 부탁했다.

1월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국가교육회의 워크숍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국가교육회의 당연직위원)으로서 참석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입제도개선과 교육비전특위 구성 등이 논의되었다.

1월 22일, 동양학연구원 실장진과 함께 분당에 위치한 한국학중앙연구원을 방문하여 안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양교 간 한국학 교류증진에 대해 논의하고, 장서각을 방문하여 고문헌 보존 및 복원 시설을 관람하였다.

1월 15일, 용인시청에서 장호성 총장, 정찬민 용인시장,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국대, 용인시, 강남대 간 ‘용인시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