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5월 26일, 천안캠퍼스 약학관에서 ‘통일부 충남 통일교육센터 및 통일교육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충남 통일교육센터장 직을 맡게 된 김수복 총장은 개회사에서 통일교육은 이제 남·북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갈등과 편견을 극복하고 나아가 공동체와의 연대와 협력의 길을 마련하는 중요한 교육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각적인 통일교육이 되도록 통일교육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5월 23일, 천안캠퍼스 공학관에서 개최된 ‘오뚜기 함태호 첨단e+ 강의실 조성’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박승환 천안부총장, 장원철 과학기술대학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신영재 교수(과학기술대학 식품공학과)를 비롯한 식품공학과 교수진 및 재학생 등 대학 관계자와 함영준 오뚜기 함태호 재단 이사장, 김봉진 차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수복 총장은 축사에서 오뚜기 재단의 ‘첨단e+ 강의실 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새롭게 단장된 첨단강의실(공학관 515호, 516호)로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오뚜기 그룹을 설립한 고(故) 함태호 회장의 유지가 단국대에서도 실현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5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된 천안캠퍼스 축제 현장을 참관하며 학생들과 소통하였다.

5월 19일, 천안캠퍼스 총장실에서 ‘제19회 학산 김성률 장사배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서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씨름부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이어 유정훈 동문(연수구청 씨름단), 신희호 동문(증평군청 씨름단)이 씨름 실업팀 입단을 기념하여 씨름부 발전 및 후배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기탁하였다.

5월 18일, 죽전캠퍼스 접견실에서 허두영 죽전 학군단장과 함께 권영현 육군학생군사학교장을 접견하고 학군단 운영 및 지원 방안 등에 관한 환담을 나누었다.

5월 17일, 죽전캠퍼스 총학생회, 학생복지위원회, 동아리연합회, 단과대 회장단, 학생처와 ‘푸른도시락 모임’을 가졌다. 김수복 총장은 이 날 대담에서 신입생을 위한 웰컴키트 제작, 교육환경 개선사업 예산 확보, 보행로 열선 설치, 수요자 중심의 강의 개설 및 강의 내용 개선 등 여러 안건에 대하여 논의하며 관련 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언급하였다.

5월 13일, 죽전캠퍼스 총장실에서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장을 접견하고, 대학과 용인시정연구원 간의 상호 협력 방안 등에 관한 환담을 나누었다.

5월 13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초머 모세(Dr. Csoma Mózes) 주한 헝가리 대사에게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었고, 장호성 이사장, 박철언 전 장관, 유권하 헝가리 명예영사 등 교내·외 인사가 참석하여 초머 모세 대사의 명예박사학위 수위를 축하하였다.

5월 12일, 천안캠퍼스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동아리연합회, 단과대 회장단, 학생처와 ‘푸른도시락 모임’을 가졌다. 푸른도시락 본 행사 전, 교직원 식당 앞에 설치한 포토존에서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꽃다발 전달식이 진행되었고, 김수복 총장은 푸른도시락 대담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시행하는 축제 관련 내용과 교내 인터넷 환경 개선, 흡연 부스 추가 설치, 교육 편제 조정에 따른 공간 관련 현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하여 먼저 논의하며, 많은 활동과 행사를 준비하는 학생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5월 11일, 죽전캠퍼스 총장실에서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수협의회, 죽전캠퍼스 학생회, 날개단대와 꽃다발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