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2009년 교직원 신년하례식이 2일 오전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하례식에는 양캠퍼스 교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호성총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단국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2009년 한해도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합치고 창의적으로 일하자는 뜻에서 사자성어 '화이부동(和而不同)'을 강조했다.

법학전문대학원동 겸 대학원동 준공식이 2일 장호성 총장을 비롯 교내외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건물은 법학전문대학원 유치 대비와 현재 각 건물에 분산해 있는 특수대학원과 일반대학원 등이 이곳에 새로 입주해 우리 대학의 새로운 학술 연구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사진은 장호성총장, 박유철이사장, 안응모총동창회장,장충식명예총장 등이 준공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

우리 대학 설립자인 범정 장형선생 44주기 추도식이 30일 죽전캠퍼스 음악관 리사이틀홀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 박유철이사장, 장충식명예총장, 안응모총동창회장 등 1백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장호성 총장이 추도사를 읽고 있는 모습.

죽전캠퍼스 민자기숙사인 웅비홀 개관식이 30일 오전 박유철이사장, 안응모동창회장 등 교내외 관계자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행됐다. 웅비홀은 2007년 10월에 착공, 14개월만에 준공됐으며 1천74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의 기숙사다.

치과대학 졸업 3기인 허영구 치과대학동창회과 김경민회장일동이 7천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여 전달했다.

12월 26일 '장애학생 교육복지지원 방문평가단' 일행이 총장실을 예방하여 환담을 나눈후 우리대학 장애시설 및 복시시설 실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가졌다.

12월 5일 김형오 국회의장을 방문하여 우리 대학의 한한대사전을 기증하였다. 이날 김의장은 한한대사전의 위업을 격려하였으며 국회도서관에 한한대사전 구입을 지시하였다.

12월 23일 우리 대학 학군단 후보생들로부터 2008년 동계입영훈련 입소 신고를 받은 후 후보생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12월 18일 도올 김용옥선생이 우리 대학이 펴낸 한한대사전 취재차 총장실을 예방하여 환담을 나눈 후 한한대사전을 놓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12월15일 양재동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김문수경기도지사를 초청하여 경원대, 아주대,명지대 등 경기지역 대학총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지역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한 토론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