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현황
미디어콘텐츠연구원 소개
미디어콘텐츠연구원은 디지털 융합시대의 미디어콘텐츠 산업에 관련한 전문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산·학·관 협력에 의한 학문 연구의 실용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교책중점연구기관이다.
연구원 산하에 스토리텔링연구센터, 콘텐츠기술연구센터, 디자인연구센터 등 3개의 연구센터를 구성하고, 각 센터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교내외 핵심적인 연구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학관 협력을 통한 모바일 미디어기술에 특화된 연구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2010년 10월에는 경기 단국-삼성 모바일연구소를 개소하였다.
미디어콘텐츠연구원은 3개의 연구센터 및 모바일연구소의 핵심 연구분야를 설정하고, 각 연구부문이 해당분야에 집중하여 연구를 수행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각 연구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가 필요한 융합분야에서의 연구도 추진함으로써, 미디어콘텐츠산업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연구역량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미디어콘텐츠연구원은 CT산업분야에 특화된 연구를 수행하여 각 연구센터별로 다수의 정부기관 및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국제 학술대회 및 정기 세미나 등 연구성과의 발표를 통해 대외적으로 CT분야에서 단국대학교의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스토리텔링연구센터
센터장: 우정권 교수(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센터소개: ‘이야기'는 그동안 많은 미디어콘텐츠 중에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잊지 못할 추억을 주는 것은 콘텐츠로서 자리매김을 하여 왔다. 21세기 한국의 세계적인 ‘이야기' 문화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움이 있어야만 한다.
스토리텔링연구센터(SRC)는 "콘텐츠의 핵심은 ‘스토리'에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이야기 산업(Story Industry)'을 융합(Convergence) 미디어와 결합하여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설립되었다.
스토리텔링연구센터는 세계적인 연구 센터로 도약하기 위해 1) 문화코드에 의한 스토리텔링 가치 평가 모델 개발, 2) 세계 최고 수준의 미국 회사와 공동으로 스토리텔링 저작도구(authoring tool) 소프트웨어 개발, 3) 할리우드 거장과 공동으로 3D 스토리텔링 개발, 4) 영상미디어콘텐츠 시대에 맞는 창조적인 디지털스토리텔링 개발, 5) 디지털스토리텔링을 통한 사회 가치 통합 등을 실천할 것이다.
향후 3년 이내 국내 최고 수준의 스토리텔링연구센터가 될 뿐만 아니라 5년 이내에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스토리텔링연구센터(SRC)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스토리를 개발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나갈 것이다.
디자인연구센터
센터장: 최원재 교수(예술대학 시각디자인과)
센터소개 : ‘디자인'은 생명 유지의 근간이 되는 의·식·주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미적 체험에도 두루 활용되면서 인간의 삶과는 불가분의 관계로 인식되어 왔다. 특히 오늘날에는 시각적 만족을 유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점하기 위해 분쟁과 논란이 발생하는 등 디자인의 가치가 극도로 부각되고 있다. 디자인센터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인문학, 과학기술 등과의 학제간 융합을 시도하여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1) 한국음식문화의 콘텐츠화 전략 연구, 2)기호의 인문학적 분석 및 디자인 실용 방안, 3)영상의 감성 변화에 관한 분석 및 화면 분할 연구, 4)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특성화 전략 및 역할에 관한 분석, 5)글로벌 마켓형 패션디자인 제품 개발, 6)패션 IT 디자인 제품 개발 사업을 주요 과제로 설정,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 디자인연구센터는 디자인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실용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금까지 다소 미진했던 디자인 계열의 연구를 보완하고 디자인의 변화를 탄력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저력을 확보하여 향후 5년 이내 국내 최고 수준의 디자인센터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10년 이내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센터가 될 수 있도록 구성원 전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콘텐츠기술연구센터
센터장: 김승훈 교수(공학대학 멀티미디어공학과)
센터소개: 콘텐츠기술연구센터는 첨단 CT(문화기술) R&D 등과 관련된 체계적 기술연구를 수행하며, 유관 기관이나 산업현장과 연동된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모바일 기술, 입체콘텐츠 기술, 오감표현 감성형 처리기술, 감성추론 및 콘텐츠 제작기술, 융합형 콘텐츠 기술 등 글로벌 첨단 CT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과제를 개발하여 안정적인 연구기반을 조성한다. 또한 국내외 선진 연구소와의 교류 방안을 마련하고 참여연구원의 인적 교류를 추진하여 기술의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중장기적으로 첨단 기술에 대한 산학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한다.
경기 단국-삼성 모바일연구소
연구소장: 이재동 교수(공과대학 소프트웨어학과)
연구소 소개: ‘경기 단국-삼성 모바일연구소'는 모바일콘텐츠 개발환경 및 관련 산업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단국대학교, 삼성전자가 상호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모바일연구소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모바일플랫폼인 바다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자 환경 및 기술지원, 우수개발인력의 개발, 자체적인 R&D기능의 확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바다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바다플랫폼 개발자 교육을 기본과정과 전문가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자로부터 앱 원격테스트 프로그램인 단말 원격테스트 솔루션(Remote Test Lab.)을 제공받아 바다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앱의 개발과 테스트, 상용화를 담당합니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온라인을 통한 앱개발 테스트 프로그램에 원격접속이 가능해져 자신이 개발한 앱을 보다 간편하게 테스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