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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우리 대학 동문·교수 9명 당선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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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수) 치러진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우리 대학 동문 및 교수 9명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동문(첫째 줄 왼쪽부터 강득구 동문, 박성준 동문, 박정현 동문, 박지원 동문, 박해철동문, 둘째 줄 왼쪽부터 신정훈 동문, 이재관 초빙교수, 조승래 동문, 조은희 동문)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우리 대학 동문(가나다순) ▲강득구(행정법무대학원 국가지도자양성,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성준(행정법무대학원 국가지도자양성, 서울 중구성동구을) ▲박정현(행정대학원 행정학과, 대전 대덕구) ▲박지원(상경대학 상학과, 전남 해남·완도·진도) ▲박해철(부동산·건설대학원 도시및부동산개발학과, 경기 안산시병) ▲신정훈(행정법무대학원 국가지도자양성, 전남 나주시 화순군) ▲조승래(대학원 행정학과, 대전 유성갑) ▲조은희(대학원 행정학과, 서울 서초구갑) 동문과 ▲이재관(정책경영대학원 충남 천안시을) 초빙교수가 당선됐다. 11일(목)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득구 동문(더불어민주당)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78,924표를 얻어 56.85%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강 동문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및 교육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박성준 동문(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중구성동구을에서 61,728표를 얻어 50.81%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박 동문은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과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박정현 동문(더불어민주당)은 대전 대덕구에서 49,273표를 얻어 50.92% 득표율로 당선됐다. 민선 7기 대전시 대덕구청장을 지낸 박 동문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박지원 동문(더불어민주당)은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에서 78,324표를 얻어 92.35% 득표율로 당선했다. 박 동문은 이번 총선에서 고향 진도가 속한 지역구에서 5선에 성공했다. 1942년 6월생인 박 동문은 역대 최고령(81세) 의원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박해철 동문(더불어민주당)은 경기 안산시에서 59,317표를 얻어 54.18% 득표율로 당선됐다. 한국노총 LH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낸 박 동문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하고 있다. 신정훈 동문(더불어민주당)은 전남 나주시 화순군에서 74,063표를 얻어 71.06% 득표율로 3선에 성공했다. 민선 3·4기 나주시장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신 동문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승래 동문(더불어민주당)은 대전 유성구갑에서 60,038표를 얻어 56.77% 득표율로 3선에 성공했다. 조 동문은 노무현 정부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과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조은희 동문(국민의힘)은 서울시 서초구갑에서 74,813표를 얻어 68.44%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조 동문은 윤석열 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 국민공감 미래정책단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민선 6·7기 서초구청장을 지낸 바 있다. 이재관 초빙교수(더불어민주당)는 충남 천안시을에서 58,862표를 얻어 55.12%득표율로 당선됐다. 이 교수는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혁신관리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으며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을 지낸 바 있다. 이 교수는 이번 당선으로 행정가, 교수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하게 됐다. #단국대 #국회의원선거 #국회의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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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창업 지원사업 3관왕 달성! 창업지원단,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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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에 이어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창업 지원사업 3관왕을 달성했다. 창업지원단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발굴에 나선다. 창업지원단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사업비는 연간 총 1.6억이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이다. ▲ 홍보팀 자료 사진 창업지원단은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10팀(명)을 선정하고 최대 7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분야는 게임·음악·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공연·플랫폼 등으로 기술융합 콘텐츠 창업 분야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제출 서류를 확인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4월 5일(금)부터 4월 26일(금)까지다. (사업문의☎ 창업지원단 : 031-8021-8482) 평가를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 10팀(명)은 성공적인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약 7개월간 △기업진단 컨설팅 및 BM고도화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및 데모데이 개최 △사업화 멘토링 △창업굥규 등을 지원받는다. 사업은 콘텐츠 아이디어 판로개척 및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입해 콘텐츠 분야 혁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모집 포스터 창업지원단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원)생들의 창업동아리를 모집하고 있다. 창업동아리는 본교 소속 대학(원)생이거나 타 대학(원)생을 포함한 3인 이상의 연합동아리도 가능하다. 창업동아리에는 최대 700만 원의 지원금과 창업 동아리실을 지원하고, 창업 프로그램(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캠프 등)을 연계해 준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7일(수)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지원단 창업운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문의☎ 창업지원단 : 031-8005-2869) 남정민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대학은 축적된 창업지원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업 지원사업 3관왕을 달성했다”라며 “앞으로 창업지원단은 내실 있는 예비창업자 및 학생·교원 창업의 성공 메카로 창업지원 서비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아이디어사업화지원사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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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목표 활동 한눈에’ 단국SDGs 홈페이지 개설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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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키워드 활용…연구성과 확산에 기여 우리 대학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실천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가 개설됐다. 단국SDGs위원회(위원장 김재일, 대외부총장)는 8일(월) 구성원들의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SDGs 활동 실적을 효과적으로 홍보·관리하고자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 ‘단국SDGs 홈페이지’에서 SDGs 17개 목표별 활동 실적을 한데 모아 제공한다. 홈페이지 주요 메뉴는 ▲단국SDGs 선언문 ▲SDGs란 ▲활동실적 ▲공지사항 등이다.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실행하기 위해 인류가 지향해야 하는 17개의 구체적 목표(SDGs17)를 소개하고 2020년부터 현재까지 우리 대학에서 달성한 17개 목표의 실적을 담고 있다. 단국인은 SDGs17 목표에 해당하는 키워드리스트도 다운 받아 활용할 수 있다. 우리 대학은 글로벌 논문 출판업체 ‘엘스비어’의 연구 성과분석 솔루션 싸이발(SciVal)을 구독 중이다. 연구자의 논문 제목, 초록, 키워드에 SDGs17 관련 키워드가 포함되면 SDGs 관련 연구로 분류되어 세계 대학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나 THE(Times Higher Education)에서 데이터를 활용하게 된다. 김재일 위원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SDGs 활동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활동 범위를 넓혀 대학 구성원들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수님들께서 수행하시는 연구에 해당 키워드를 적극 활용하여 SDGs 관련 연구성과가 더욱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홈페이지는 대학 홈페이지 하단 ‘단국SDGs배너’를 클릭해 접속할 수 있다. (바로가기https://cms.dankook.ac.kr/web/sdgs) SDGs에 해당되는 활동실적이 있는 경우 해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실적 제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해 12월 UN이 추진하는 SDGs 달성을 위해 「단국SDGs위원회」를 설치하고 지난 2월 선언식을 열어 캠퍼스 안팎에서 환경보전 등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다졌다. #지속가능발전목표 #단국대 #SDGs #단국SDGs #SciVal #SDGs홈페이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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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U-리그 열기 속으로, 2024년 일정 함께 톺아보기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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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스포츠의 꽃, U-리그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의 시작과 함께 남·녀 농구, 축구, 야구, 여자 배구 U-리그의 뜨거운 열기가 시작됐다.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남·녀 농구부의 홈경기가 있는 날이면 승리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온 캠퍼스에 울려 퍼진다. 그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함께 즐겨보자. ▲농구부 남자농구부(감독 석승호)는 우리 대학에서 열린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 개막전에서 연세대에 7점 차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학우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끝까지 리바운드를 따내고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의 의지를 뽐냈다. 농구부는 다가오는 18일(목) 경희대학교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4번째 경기를 펼친다. △남자농구부 경기 및 단체사진 여자농구부(감독 백지은)는 지난 3월 21일(목)에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개막전에서 신입생 양인예, 류가형, 조주희의 활약에 힘입어 광주여대를 상대로 68-44의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어서 3월 29일(금) 부산대, 4월 4일(목) 광주대에게 연이어 패배했지만 17일 (수) 오후 2시 강원대와의 원정경기에서 강원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농구부 경기사진 ▲축구부 지난 2월,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3위의 성적으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축구부(감독 박종관)는 다시 한번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다가오는 4월 12일(금) 15시 천안축구센터 인조2구장에서 경북안동과학대를 상대로 치르는 2024 KUSF 대학축구 U-리그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우승을 향해 도전한다. △축구부 경기사진 △축구, 농구 홈경기 일정표 남·여 농구부의 U리그 홈경기는 천안캠퍼스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별도의 예매나 티켓 구매 없이 체육관과 기숙사 사이에 있는 주경기장 객석 출입구로 입장하면 된다. 축구 경기는 천안캠퍼스 근처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6월 이후 경기는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예정되어 있다. 힘찬 응원으로 단국인의 저력을 함께 보여주자. ▲야구부 야구부(감독 김유진)는 지난 4일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야구 U-리그 C조 예선 개막전에서 성균관대를 상대로 8-4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에도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2024 KUSF 대학야구 U-리그 C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도 대덕대를 상대로 0-7 콜드 승을 거두며 2연승에 질주하고 있다. △야구부 경기 및 단체사진 ▲배구부 여자배구부(감독 정상옥)는 4월 6일(토)에 열린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개막전에서 목포과학대를 물리치고 첫 승을 올렸다. 지난해 3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배구부는 올해 또다시 대학 배구의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배구부 △야구, 여자배구 경기 일정표 한편 재학생들의 응원 열기도 뜨겁다. 홈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스포츠과학대학 소속 동아리 디스포런트(D-SPORONT, 지도교수 : 김애랑)가 응원단을 구성하고 학생들에게 경기를 홍보하며 경기 관람을 독려한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도 현장에 나가 선수들에게 환호를 보내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홈경기가 있는 날이면 재학생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디스포런트의 ‘기부미(米) 단국’ 프로젝트도 눈길을 끈다. '기부미(米) 단국' 프로젝트는 U리그 시즌 동안 단국대 홈경기 누적 관중 수를 집계하여 100명당 쌀 10kg을 관중들의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관중 한 명당 따듯한 밥 한 공기(100g)가 누적되는 방식이다. ※ 사진 및 자료 제공 : 단국대학교 스포츠 매거진 웅담 (熊談) #단국대 #체육부 #U리그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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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IT청년 창업 중심지 메카로” 중기부 「특화역량 BI육성 지원사업」 선정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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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준석)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4년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BI) 육성 지원사업(산학협력형)」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는 2년간 총 3억 5천만 원이다. 창업보육센터가 선정된 ‘산학협력형’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입주기업을 육성하고 학생 및 교원창업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인 육성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하고 특성화를 유도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홍보팀 자료 사진 판교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죽전캠퍼스는 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해 IT청년 창업의 성공 메카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창업보육센터는 ▲재학생 및 교수 대상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육성 ▲대학-창업기업 매칭을 통한 기술경영 애로사항 해결 및 산학협력 ▲기술이전 활성화 및 교원창업 지원 ▲창업 교육 및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단국대는 약 248억 원의 창업지원 관련 정부 지원사업을 수주하고 535개사의 창업기업을 육성했다. 창업기업 실적은 ▲매출액 1천 668억 ▲고용인원 304명 ▲투자유치 530억 ▲지식재산권 출원 145건 ▲사회화 74건 ▲벤처인증 5건(창업보육센터 집계기준) 등을 이루며 경기 남부권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사업을 주도한 서영미 차장(창업보육센터)은 “창업보육센터는 단국인 대상 입주기업 제품 프로모션 행사인 ‘단국블랙프라이데이’와 ‘재학생X스타트업 단국산학 아카데미’ 등 참신한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준석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장은 “단국대는 최근 3년간 중기부와 경기도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단국대는 IT 스타트업의 요람인 판교 테크노밸리를 창업클러스터로 구축해 청년 창업 중심지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지원단은 올해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및 「아이디어 사업화 예비창업자 지원사업」 등의 정부지원사업이 선정되며 경기 남부권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중소벤처기업부 #특화역량BI육성지원사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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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K-뷰티 대표기업 코스맥스, 코스메슈티컬 공동연구소 설립 및 연구비 10억 지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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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글로벌 뷰티&헬스 연구·개발·생산(ODM)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와 코스메슈티컬 분야 공동연구를 위해 연구소「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를 설립하고 연구비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 전달식 기념사진 (왼쪽부터 안순철 총장, 장호성 이사장,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 전달식은 4일(목)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에서 열렸으며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부회장), 한규동 교수(연구책임자, 의생명과학부)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와 코스맥스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연구소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중심으로 바이오-메디컬 분야 차세대 신기술 연구를 수행한다. 주요 연구 분야는 ▲마이크로바이옴 핵심 효능 성분 연구 ▲탈모 개선 물질 연구 ▲코스메슈티컬 소재 발굴을 통한 피부 개선 기전 연구 등이다. ▲ 코스메디컬 분야 연구혁신과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연구비 및 장학금 전달식 단체 사진 코스맥스는 향후 5년간 우리 대학에 연구비 10억 원을 지원하며, 천안 캠퍼스에 개설한 코스메디컬소재학과와 대학원생을 위해 이날 장학금 3천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양 기관은 체내에 서식하는 미생물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코스메슈티컬 연구에 나선다.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과 치료기능을 의미하는 파머슈티컬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은 피부재생, 주름개선, 미백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을 말한다. 공동연구에는 단국대 의과대학 의학과(피부과)·미생물학과·코스메디컬소재학과 연구진도 함께한다. 최경 코스맥스 대표는 “바이오테크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은 대학과 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책무다”라며 “단국대와 코스맥스의 성과가 미래 뷰티&헬스 산업을 이끌어 갈 바이오-코스메틱 분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K-뷰티 글로벌 리더인 코스맥스와 단국대가 손잡고 바이오 메디컬 연구력을 세계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려 차세대 코스메슈티컬 혁신 소재를 개발하고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1년 코스맥스와 공동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혁신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함께하고 있다. 특히 단국대는 2024년 천안캠퍼스 학부에 코스메디컬소재학과를 개설해 뷰티테크놀로지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단국대 #코스맥스 #DCIC #공동연구소 #코스메슈티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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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프로무대 진출’ 체육팀 6인, 발전기금 6천 6백만 원 쾌척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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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수) 죽전캠퍼스에서 프로구단에 입단한 우리 대학 체육팀 동문 6명(씨름부 2인, 축구부 4인)이 발전기금 6천 6백만 원을 기탁 했다. ▲ 홍승찬 동문(오른쪽)과 김동욱 동문(왼쪽)이 안순철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주인공은 김지율(국제스포츠전공 20학번/울주군청), 홍승찬(국제스포츠전공 21학번/문경시청), 김동욱(국제스포츠전공 22학번/울산현대), 문민서(국제스포츠전공 23학번/청주FC), 정재상(국제스포츠전공 23학번/대구FC), 최석현(국제스포츠전공 22학번/울산현대) 동문이다. 홍승찬 동문은 4천만 원, 김지율 동문은 1천만 원, 정재상·최석현 동문은 각각 5백만 원, 김동욱·문민서 동문은 각각 3백만 원을 기부했다. 동문들은 입단 계약금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했다. 기탁금 6천 6백만 원 중 6백만 원은 일반 발전기금으로 6천만 원은 체육팀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홍승찬 동문은 “최근 씨름부가 좋은 결과를 많이 낼 수 있었던 것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 사진 안순철 총장은 “프로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단국대를 빛내주길 기대한다”라며 “동문 여러분이 기탁 해 주신 발전기금은 훌륭한 후배 선수 육성과 대학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전달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장지석 체육위원회위원장, 염경호 체육부장, 주두식 씨름부 감독, 박종관 축구부 감독, 홍승찬 동문, 김동욱 동문이 함께했다. #단국대 #발전기금 #체육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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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대학발전기금, 연간 모금액 60억 원 시대 열어!!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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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 단국인 네트워크 적극 가동…미래지향적 모금캠페인으로 기부문화 확산 소액 정기 후원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단국의 내일, '월 만원의 단국 사랑' 캠페인 4월부터 본격 가동! 우리 대학이 대학발전기금 ‘연간 모금액 60억 원’ 시대를 열었다. (2024년 2월 29일 대외협력처 집계 기준) 대외협력처는 2023학년도 대학발전기금 모금액이 60.8억 원을 최종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대학발전기금 평균 모금액 37.6억 원에 비하면 23.2억 원(61.7%↑)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최초 목표한 45억 원을 15.8억 원(35.1%↑) 초과 달성한 결과이기도 하다. ▲ 안 총장은 직접 발로 뛰며 24만 동문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발전기금 모금액을 2배 이상 증액, 국내 대학 모금 순위 Top10 진입을 약속했다. 24만 단국인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가동하고 미래지향적인 모금캠페인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한 결과가 발전기금 모금 증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안순철 총장 취임 이후 총장·부총장단·실처장 및 행정직원은 직접 발로 뛰며 24만 동문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내는 데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렸다. 우리 대학은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 소액 발전기금 「월 만원의 단국사랑」 및 「후원의 집」 전개, 학과 홈커밍데이 및 각종 동문회 지원, 잠재 기부자 유치, 기부자 발굴 및 예우 강화, 잠재 기부자 DB구축 등의 모금 사업을 잇달아 전개하며 발전기금 역량을 성장시켰다. 대학발전기금은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 천안캠퍼스 천호지 옆에서 국수기행을 운영하는 윤지은 동문(스포츠과학부 97학번)이 ‘DKU 후원의집’ 간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 취임 이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첫 모금 캠페인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은 동문·교직원·기업체 등 111명(단체)이 참여해 3억 4,100만 원을 모금했다. 캠페인은 한 달여 만에 당초 목표액인 1억 원을 241%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학생 휴게공간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동시 달성하는 등 국내 대학의 모범 사례로 기록됐다. 대외협력처는 다양한 모금캠페인을 전개한다. ▲소액모금 캠페인 「월 만원의 단국 사랑」(4월 실시) ▲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2차, 6월 예정) ▲단국대 발전기금 모금 골프대회(11월 예정) 등을 통해 일반인과 단국 가족이 학교 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외협력처 홈페이지에서「월 만원의 단국 사랑」캠페인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대외협력처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dkufund.dankook.ac.kr/web/dkufund/-64 ) ▲ 대외협력처는 소액모금 캠페인 「월 만원의 단국 사랑」 등을 전개하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후배사랑 학과장학금 활성화를 위해 학과 홈커밍데이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동문과 재학생 간의 만남을 통해 애교심을 기르고 기부를 독려하는 시스템인 셈이다. 특히 故 박상엽 동문, 신석주 동문, 고정용 동문, 김인호 교수 등의 고액 기부와 더불어 체육부 동문들의 스포츠 구단 입단 기념 릴레이 기부도 꾸준히 늘고 있다. 발전기금 기부자 예우도 각별하다. 캠퍼스를 찾아온 기부자에게 단국 역사관 등 캠퍼스 투어를 실시하고 기부자와 장학생이 함께하는 간담회도 마련한다. ▲감사패 증정 ▲기부자 명예의 전당 등재 ▲공간 네이밍 ▲부속병원 병원비 감면 ▲평생교육원 등 교육비 감면 ▲대학 기념행사 초청 ▲명사초청 특강 등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한편 안순철 총장은 취임 당시 「단국 업그레이드 5.0」 시대를 선포하고 재정 확충과 평판도 제고를 통해 글로벌 명문사학의 경쟁력을 갖춘 강한 대학을 만들겠다 밝혔다. 안 총장은 직접 발로 뛰며 24만 동문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발전기금 모금액을 2배 이상 증액, 국내 대학 모금 순위 Top10 진입을 약속했다. 또한 2027년까지 연간 100억(4년간 총 320억, 연평균 8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단국대 #대외협력처 #대학발전기금 #장학금 #교육환경개선 #월만원의단국사랑 #커밍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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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단국대병원,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 선정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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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되며 충청지역 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 단국대학교병원 전경 단국대병원이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새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정신건강증진 협력 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단국대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정부지정센터(응급, 외상, 고위험산모 신생아통합치료센터, 지역암센터 등)와 충남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및 16개 보건소 등 지역보건의료기관 등과 필수의료협의체를 구성해 공공보건의료의 지역 협력체계를 운영한다. △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의 환자이송 모습 보건복지부는 지역·필수의료 강화 및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019년부터 권역 및 지역 책임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중 16곳에는 권역 책임의료기관이 있으나 대전·충청지역은 규모가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충남대병원만 이를 담당하고 있었다. 권역 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를 제공하면서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기획·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단국대병원이 운영중 인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김재일 병원장은 “단국대병원은 그동안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등을 운영하며 충남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을 강화하고, 지자체는 물론 각종 의료, 복지 네트워크를 촘촘히 가동하여 더욱 수준높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충남 유일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2024),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보건복지부 지정 A등급 획득, 2023), 충남권역외상센터(보건복지부 지정 3년 연속 A등급 획득, 2023), 닥터헬기,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충남지역암센터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충남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국대 #단국대병원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 #상급종합병원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충남권역외상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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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최초로 보훈부와 함께 「대한민국임시정부史」 교양강의 개설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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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 선생 서거 60주기 맞아 독립운동가가 세운 유일의 민족사학 정체성 되새겨 보훈부 소속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MOU 체결, 오는 9월부터 강의 개설 독립운동가가 세운 민족사학인 우리 대학이 국내 대학 최초로 오는 9월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史」를 교양강의로 개설한다. 지난 26일(화) 우리 대학 교육혁신원(원장 전은화)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임시정부기념관에서 국가보훈부 소속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관장 김희곤)과 「대한민국임시정부史」 교양강의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은화 교육혁신원장(왼쪽)과 김희곤 관장이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은 올해 2학기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사’(2학점) 정규 교양교육 강좌를 열고 15주간 강의한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김희곤 관장, 독립기념관 한시준 관장, 박성순 교수(사학과, 학생처장) 등 임시정부사 연구자 10여 명이 강단에 선다. 강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가치 △임시정부의 헌법, 언론, 외교활동 △일제강점기의 민족교육과 군사 활동 등 국권 회복을 위해 독립투쟁을 전개한 임시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수강 학생들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전시 관람과 강연에 참여해 임시정부기념관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 재학생들이 독립운동 정신과 애국심을 키우고 ‘구국·자주·자립’의 우리 대학 창학이념을 몸소 배우기 위해 국토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전은화 교육혁신원장은 “해방 이후 최초의 정규 4년제 민족사학인 단국대학교가 독립운동사의 발자취와 역사적 의미를 학문 후속 세대인 대학생들에게 계승하는 일에 첫발을 내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강좌가 우리 대학에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더 많은 대학으로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발자취와 애국선열들의 항일운동 현장을 탐방하는 국토대장정 및 학부·대학원생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등을 수년간 개최해 오며 청년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사 #교육혁신원 #보훈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독립운동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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