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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 전통시장 특화에 나서, 마케팅 등 지원
분류 이슈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9.09.15
조회수 4,814

단국대가 전통시장 특화 사업에 나섰다. 장호성 총장은 14일 이천의 전통 시장인 사기막골을 방문해 '단국대-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 협약식’을 치르고 “재래시장 특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단국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 기술적 마케팅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전통시장은 학생들에게 현장실무와 실습장으로서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실무를 총괄할 이광주 교수(죽전 경영학부)는 “이천은 세계도자비엔날레 등 8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도자기의 메카”라며 “노후된 공간은 품격있는 쇼핑공간으로 조성하고 판매만 하던 장소에서 벗어나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국대는 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의 변화를 위해 올해말까지 컨설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호성 총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과 지자체 의원, 김화양 경인일보 부사장, 주민, 단국대 학생 등이 참석했다.

 

 

    ▶ 장호성 총장(오른쪽 세번째)이 김문수 경기도지사(네번째)에게 도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 달항아리에 기념 글씨를 쓰고 있는 장호성 총장(오른쪽).

 

    ▶ 전통 가마 앞에서 재학생과 함께 한 장호성 총장과 김문수 지사.

 

<대외협력실 홍보팀 뉴스게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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