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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nkook Herald」(영자신문)가 매달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분류 이슈
작성자 송덕익
날짜 2010.03.15 (최종수정 : 2010.03.19)
조회수 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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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미디어센터(DMC, 센터장 강내원 교수) 헤럴드팀에서 발간하는 'The Dankook Herald'( 주간 정윤화 교수)가 신문으로 전환하여 첫선을 보였다.

그동안 매거진의 형태로 연 5회 발간되어 왔으나 독자들의 접근성, 가독성 등에서 신문에 비해 떨어진다는 내외부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 동계방학 중 준비기간을 갖고 2010년 3월 9일자로 첫 신문을 발간했다. 향후 'The Dankook Herald'는 매월 한 차례, 연간 총 10회 정도 발행될 예정이다. 

판형은 대판으로 총 4개의 지면에 캠퍼스, 오피니언·컬쳐, 리포트 섹션 등으로 꾸며졌으며 단대신문의 간지 형태로 총 11,000부가 배포됐다. 지령(紙齡)은 'The Dankook Herald'의 역사성을 고려하여 매거진의 지령을 그대로 이어 296호로 기록됐다.

'The Dankook Herald'의 신문전환은 날로 중요해져 가는 캠퍼스의 국제화에도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인 교수, 학생들에게 매달 정기적으로 대학의 소식을 전하고, 아울러 이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대학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매개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The Dankook Herald'는 다음호(297호, 2010. 4. 6일자)부터 독자참여란을 신설, 교환학생 수기, 에세이 등을 게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단국미디어센터 헤럴드팀(죽전캠퍼스 031-8005-2427, 천안캠퍼스 041-550-165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