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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청년실업 해결 위한 ‘창직아이디어 발표 및 공개 멘토링’ 개최
분류 동영상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11.04.29
조회수 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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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문제 해결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직업을 창출하는 창조캠퍼스 지원사업 선정된 팀들이 단국대학교에서 공개 멘토링 행사를 열었다.

죽전캠퍼스 대학원동에서 열린 공개 멘토링 행사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장호성 총장을 비롯해 200여명이 자리를 채웠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월말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10개 대학 창조캠퍼스 선정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직아이디어 발표와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공개 멘토링이 있었다. 행사에는 초등생 대상 개별 맞춤 독서지도를 골자로 하는 ‘책읽는 보물’(단국대)팀을 비롯, 4개팀의 창직아이디어 사업발표가 있었으며, 발표팀들은 창조캠퍼스 멘토들에게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 사업발표와 멘토링 이후 희망멘토 트위터(@moel_mentor)에서 멘토로 활동 중인 구글러 김태원 씨와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재갑 고용정책실장은 “창조캠퍼스 지원사업이 G20세대의 창의성에 엔진을 달아주고 실패해도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에 창조적인 도전 문화가 자리매김하고 미국의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와 같은 20대 글로벌 창조인이 우리나라에서도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fncast

※ 창조캠퍼스 지원사업
창직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직업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는 대학생들이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필요한 창업을 아무런 경험 없이 무리하게 시작하여 실패를 맛보게 되는 것을 막고, 학기 중에 창의적인 동아리 활동을 부담 없이 자신의 아이디어로 실험해 볼 수 있도록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창직이란?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중심으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사회적 니즈(needs)가 있는 분야의 직업을 만들어 내는 활동.

뉴스 출처: http://tv.fnnews.com/control?ra=SecView_01A&op=SECVIEWSEL&cont_idx=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