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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 한규동 교수, 김지태 교수
분류 피플
작성자 마스터
날짜 2012.01.30
조회수 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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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동 교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한규동 교수(나노바이오의과학과 대학원)가 지난해 12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되었다.

BRIC은 생물학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1996년 한국과학재단과 포항공대가 지원·설립한 기관으로, BRIC이 선정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해외 주요 학술지에 투고한 한국 과학자들의 우수 논문을 선정해 국내 연구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 교수는 세계 유전학계의 권위있는 학술저널인 ‘PLoS Genetics’에 발표한 논문 'Identification of a Genomic Reservoir for New TRIM Genes in Primate Genomes'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007년 4월과 2006년 5월에 이어 총 3회에 걸쳐 선정되었다.

2010년 9월 우리 대학 미생물학과에 부임한 이후 WCU나노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에 합류하여 ‘레트로트렌스포존에 의한 유전체 불안정성 연구, 바이오 마커 개발, 계통 분류 및 분석’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한 교수는 지난 2007년에는 과학기술부가 선정한 [미래를 여는 우수 과학자 10명]에 선정된 바 있다.


김지태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김지태 교수(생활체육학과)가 장애인 스포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장애인 체육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체육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10년 대전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자로 선정됐다.
또한 장애인 스포츠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올림픽 종목에 대한 특강을 열고 관련 방송활동을 병행하는 등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5년 우리 대학 생활체육학과에 부임한 김 교수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분과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문체육분과 위원, 충남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자문위원, 장애인 조정연맹 국제이사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