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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부,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2명 지명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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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김명진(KT), 2라운드 조상열(LG) 지명 1월 31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2012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우리 대학 농구부 선수 2명이 프로구단에 지명됐다. KT가 1라운드에서 김명진(스포츠경영 4년, 가드) 선수를, LG가 2라운드에서 조상열(생활체육 4년, 포워드) 선수를 지명하며 두 명의 선수가 프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신인드래프트에는 프로농구 10개 구단과 41명의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총 19명의 선수가 프로농구 선수로 지명됐다. KT가 지명한 김명진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돋보이는 속공전개 능력, 득점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재학기간 동안 주전선수로 경기를 운영해왔다. 김명진 선수가 KT에 입단함에 따라, 단국대 출신이며 최근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김현민(KT) 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LG가 지명한 조상열 선수는 안정적인 슈팅 능력을 가지고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55년 창단한 단국대 농구부는 지난해 열린 제66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고, 2007년 전국대학농구연맹전, 2008년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2010년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대학농구의 다크호스로 평가 받고 있다. ▶ 지난 해 제66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단국대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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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교수동정 - 한규동 교수, 김지태 교수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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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동 교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한규동 교수(나노바이오의과학과 대학원)가 지난해 12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되었다. BRIC은 생물학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1996년 한국과학재단과 포항공대가 지원·설립한 기관으로, BRIC이 선정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해외 주요 학술지에 투고한 한국 과학자들의 우수 논문을 선정해 국내 연구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 교수는 세계 유전학계의 권위있는 학술저널인 ‘PLoS Genetics’에 발표한 논문 'Identification of a Genomic Reservoir for New TRIM Genes in Primate Genomes'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2007년 4월과 2006년 5월에 이어 총 3회에 걸쳐 선정되었다. 2010년 9월 우리 대학 미생물학과에 부임한 이후 WCU나노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에 합류하여 ‘레트로트렌스포존에 의한 유전체 불안정성 연구, 바이오 마커 개발, 계통 분류 및 분석’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한 교수는 지난 2007년에는 과학기술부가 선정한 [미래를 여는 우수 과학자 10명]에 선정된 바 있다. 김지태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김지태 교수(생활체육학과)가 장애인 스포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장애인 체육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체육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10년 대전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자로 선정됐다. 또한 장애인 스포츠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올림픽 종목에 대한 특강을 열고 관련 방송활동을 병행하는 등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5년 우리 대학 생활체육학과에 부임한 김 교수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분과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문체육분과 위원, 충남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자문위원, 장애인 조정연맹 국제이사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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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내몽고대학교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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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와 중국 내몽고대학교가 지난 1월 5일 중국 내몽고대학교 학술회의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 단국대학교-내몽고대학교 협약식 협약식에는 우리 대학 이성규 교수(몽골학과)와 내몽고대학교 천궈칭(陈国庆) 총장을 비롯해 치메드도르찌(齐木德道尔吉) 부총장, 자오용(赵勇) 국제합작교류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는 학술 교류, 학생‧교수 및 연구원 인적교류 등 활발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2012년 9월부터 5명의 교환학생을 파견하기로 하는 등 학생 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천궈칭 내몽고대학교 총장은 “한국의 몽골학 성장속도가 괄목할 만하고 단국대가 그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음을 잘 알고 있다”며, “양교의 교류‧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내몽고대학에서도 많은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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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제5회 중재(中齋)배 전국 초등학교 스키대회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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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지난 9, 10일 양일간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제 5회 중재배 전국초등생 스키대회를 개최했다. 단국대학교 고태현 체육관장은 “초등학생만을 위해 대회를 여는 것은 현재 국내에서 중재배 스키대회 뿐이며, 어린 꿈나무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대한스키협회에 선수 등록된 전국 초등학생 1백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경기 종목은 알파인(회전, 대회전), 크로스컨트리(단거리, 장거리)로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각 부별 남녀 구분)로 나누어 진행됐다. 각 부별 1위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1,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올림픽에서 활약할 스키 꿈나무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대회를 후원한 한솔 오크밸리의 홍계표 상무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수 있는 기초 선수들을 장기적으로 육성하고자 대회를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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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키 유망주들의 산실, 제 5회 중재배 스키대회 열려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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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 앞두고 스키 유망주 발굴 및 육성에 공헌 올해로 5회째 열리고 있는 중재배 전국 초등학교 스키대회가 스키 유망주들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올림픽에서 활약할 스키 꿈나무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지난 9일~10일 양일간 강원도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열린 5회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생 스키선수 150여명이 참석해 열띤 시합을 벌였다. 종목은 알파인(회전, 대회전), 크로스컨트리(단거리, 장거리)로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각 부별 남녀 구분)로 나누어 진행됐다. 각 부별 1위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1,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지난 2008년, 전국 규모의 초등학생 스키대회를 부활하며 힘찬 출발을 알린 ‘중재배 전국 초등학생 스키대회’는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 종목 활성화와 인재 육성에 큰 기여를 한 중재 장충식 단국대 학원장의 공로를 기리며 후학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남 신안군 안좌중학교 학생 초청 스키 강습 및 투어 진행 한편 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장충식 학원장은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위치한 안좌중학교 학생 20여명을 초청해 서울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고 오크밸리에서 스키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3개월전 하의도를 방문한 장충식 학원장이 안좌중학교 학생들을 만나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안좌중학교 학생들은 경복궁, 63빌딩, 남산타워 등 서울시내 주요 명소 방문, 단국대학교 캠퍼스 투어,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만남 등 다양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채원 안좌중 교장은 “한번도 하의도를 떠나 보지 못한 학생들이 많은데, 아이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소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배려해준 장충식 학원장님과 참 교육을 몸소 실천해준 단국대학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KBS 동영상 바로가기] [YTN 동영상 바로가기] [채널A 동영상 바로가기] ▶ 크로스 컨트리 대회 장면 ▶ 알파인 대회장면 ▶ 알파인 대회장면 ▶ 중재배 스키대회 시상식 ▶ 안좌중학교 학생들과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만남 ▶ 안좌중학교 학생들의 서울 투어 ▶ 안좌중학교 초청 스키캠프 ▶ 스키캠프에 참여한 안좌중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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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국제 수준의 공학교육 품질 입증, 죽전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

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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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공과대학 및 건축공학과 공학교육인증 향후 2년간 유지 죽전캠퍼스 공과대학 전 학과와 건축대학 건축공학과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Accreditation Board for Engineering Education of korea, 이하 ABEEK)으로부터 공학교육인증을 받아 향후 2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되었다. 죽전캠퍼스는 2009년 신규평가에서 공학교육 예비인증을 획득한 후, 2011년 4월 중간 방문평가를 통해 지난 12월 26일에 본인증을 받았다. ▶ 공학교육인증센터가 추최한 종합설계 경진대회 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된 프로그램은 기존의 고분자공학, 기계공학, 전자전기공학, 컴퓨터공학, 토목공학, 파이버시스템공학, 화학공학, 건축공학 전문 프로그램 등 8개 분야이다. 지성철 죽전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2003년부터 공학교육인증을 추진하여 2009년 예비인증을 받은데 이어 졸업생을 배출한 경우의 이번 평가에서도 모든 프로그램이 본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제 표준에 맞는 교육체계를 갖추고 내실 있는 공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음을 공인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죽전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매년마다 종합설계 경진대회와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을 개최함으로써, 공학교육 품질 강화 및 창의적 공학도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공학교육인증제’는 국제적으로 공학교육인증을 주관하는 협약체인 ‘워싱턴 어코드(Washington Accord)’에 한국이 정회원으로 가입함으로써 공학교육인증 졸업생의 실무 역량을 국제적으로 보증하는 제도이다. 산업체의 요구를 교과과정에 지속적으로 반영시킴으로써 대학교육을 받은 졸업생이 공학실무를 담당할 준비를 갖추고 산업체는 물론 세계 어디에서든지 전문 엔지니어로 인증 받고 일할 수 있다. 또한 졸업생은 기업체 면접에 가산점을 얻을 수 있으며, 미국 기술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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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베트남 해외 봉사단 파견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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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만들기, 교육봉사, 학교시설 개보수 이주여성 친정 방문 지원 프로그램 병행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은 지난 12월 25일부터 1월 4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한-베 협력센터’에 재학생 및 교직원 등 38명의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한-베 협력센터’는 국제개발 NGO단체인 ‘지구촌 나눔운동’의 베트남 지부로, 빈곤퇴치와 자생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다. ▶ 낌트중학교 기념촬영 봉사단은 ‘한-베 협력센터’ 교육시설에서 현지 초․중등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 과학, 미술, 음악, 전통문화 등을 가르치는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의류, 학용품, 장난감 등 1,500여점의 기념품도 전달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낌트(Kimthu)중학교에 도서 1,600여권과 책장 등을 기증해 ‘희망 도서관’을 조성하고, 열악한 학교 시설 개보수, 환경 정화, 벽화 그리기 등도 병행했다. 베트남 하노이대학교 학생 15명도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단국대 학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단국대가 해외봉사활동과 함께 시행하는 이주여성 친정방문 지원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동행’에 선정된 베트남 이주여성 2가구(7명)도 동행했다. 단국대는 이들의 친정방문에 필요한 항공료와 체재비를 전액 지원하고, 사전면담을 통해 친정에서 필요로 하는 TV와 오토바이도 선물했다. 단국대의 ‘아름다운 동행’은 이번이 3회째로 지난겨울 베트남 이주여성 2가구와 올해 여름 몽골 이주여성 3가구의 친정방문을 지원한 바 있다. 최종진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해외봉사활동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봉사의 가치를 느끼고 견문을 넓히는 좋은 교육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사활동 사진 ▶ 교육봉사 ▶ 희망도서관 조성 ▶ 레크레이션 - 줄넘기 ▶ 연날리기 ▶ 외벽 보수 ▶ 벽화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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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8 평창 빛 낼 스키 꿈나무 양성에 앞장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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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일 양일간 ‘제 5회 중재배 전국초등학생 스키대회’ 한국 동계 스포츠 발전에 최고의 공헌 대학인 우리 대학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주역으로 활동할 스키선수들을 발굴, 육성하는 전국초등생 스키대회를 5년째 개최하고 있다. 단국대는 오는 9, 10일 양 일간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제 5회 중재배 전국초등생 스키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스키협회에 선수 등록된 전국 초등학생 1백 5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경기 종목은 알파인(회전, 대회전), 크로스컨트리(단거리, 장거리)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지 않은 지난 2008년부터 평창 유치를 확신하며 올림픽 개최를 대비해 스키 꿈나무 육성과 스키 인구의 저변확대에 선견지명을 갖고 앞장서 왔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중재배를 거쳐간 선수들 가운데 상당수 학생이 전국 단위의 중· 고등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목 받는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개회 리셉션은 오는 8일 오후 17시 30분에 오크밸리 골프클럽 하우스에서 열린다. ▶ 제4회 중재배 전국초등학생 스키대회 시상식 토비 도슨, 초빙교수로 임용 우리 대학은 토비 도슨(33세) 프리스타일 모굴스키 국가대표팀 코치를 2012년 1월1일자로 초빙교수로 임용했다. 토비 도슨은 우리 대학에서 2018 평창 올림픽 준비를 위해 국내 모굴 분야 선수 양성 및 체육대학 학생과 평생교육원에서 마련하는 스키아카데미 등에서 특강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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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12년 신년하례 및 시무식 열어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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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신년하례 및 시무식 열어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2일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2012년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갖고 임진년(壬辰年) 희망찬 한 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는 김학준 이사장,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연구 및 교육역량 강화, 각종 교육인프라 구축, 행정서비스 개선 등 대학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학의 도약을 다짐했다. ▶ 2012 시무식 [이사장 신년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단국인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각자 자기 길에서 한 단계 질적 도약을 이루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시는 것처럼 우리나라의 대학은 고등교육의 세계화와 함께 교육시장의 개방으로 세계 수준의 대학들과 무한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더구나 학령인구의 감소에 따라 대학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조만간 대학의 존립 자체가 위협을 받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대학의 연구 및 교육역량은 대학의 발전과 쇠퇴를 판가름하는 관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각 대학에서는 대학 발전을 위한 명확한 비전 아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그에 따라 연구역량과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들을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이 무한 경쟁에서 도태되기 때문입니다.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선의 정책을 고안하여 실천에 옮겨야 하고, 또 그러한 정책들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목적했던 바를 달성하지 못했거나 달성했더라도 또 다른 문제를 야기했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들이 필요한지 하나하나 점검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대학의 연구 및 교육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책이나 방안들은 끊임없이 관리되고 개선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대학은 2013년 캠퍼스 체제의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IT와 CT 중심의 죽전캠퍼스와 BT와 외국어 중심의 천안캠퍼스는 캠퍼스 특성화를 통하여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것입니다. 캠퍼스 특성화를 위한 장기발전계획을 세우고 집중 투자해 온 만큼, 캠퍼스 체제는 우리 대학의 경쟁력을 놀라우리만큼 끌어 올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임진년인 올해는 캠퍼스 체제의 출범을 한 해 앞두고 캠퍼스 체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각종 정책과 방안들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의 우(愚)를 범하지 않도록 몇 번이고 미리 점검하고 확인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대학 발전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바로잡기를 주저하지 말고, 지원과 투자 또한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대학 구성원들은 나와 너를 가리지 말고 우리가 가진 힘과 지혜를 하나로 결집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계로 도약하는 민족사학’ 단국대학교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룩한 단국대학교의 도전과 창조에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1년 후 새롭게 출범하는 캠퍼스 체제는 우리의 진정한 도전과 창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 멋지고 더욱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줄 절호의 기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국인 여러분! 우리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과 창조에 적극 동참합시다. 단국대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단국인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신년 인사에 갈음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1월 2일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김학준 [총장 신년사] 존경하는 장충식 학원장님과 최원태 총동창회장님, 김학준 이사장님과 법인 임원여러분, 존경하는 교수님과 직원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을 비롯한 단국인 여러분!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단국가족 여러분이 계획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성취되길 바라며 우리 단국대학에도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우리 대학에도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정부시책에 맞추어 3년째 임금을 동결하였고 감사원과 교육과학기술부 감사를 받았으며 영화콘텐츠 전문대학원 설립 인가를 받았습니다. 부분적으로 학문단위 조정을 시행했고 행정서비스 헌장도 제정하였습니다. 사회의 변화에 적응하고 여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학교 사랑과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서관과 무용관, 약학관과 제2예술관을 신축하였고 특히, 죽전과 천안캠퍼스의 마스터플랜이 마련되어 미래의 100년을 구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대학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초적인 사업들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등록금 인하와 장학금 확충, 학부와 대학원의 학문단위 조정, 행정조직 개편 및 인사제도 개선, 교육과정 개편, 연구업적기준 개선, 치과대학과 치과대학 부속병원 완공, 기숙사 확충, SI 사업, 대학종합평가, 개교 65주년 기념사업 등 더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절과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행정서비스 시행에 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정착을 위한 구성원의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올해엔 중견기업과 대기업을 연계하는 취업률 제고와 발전기금을 통한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동안 학교발전을 위하여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구성원과 동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2년 1월 2일 단국대학교 총장 장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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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편입학 원서접수 마감, 죽전(일반) 13.93대 1, 천안(일반) 4.44대 1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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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일반편입 13.93대 1(203명 모집/ 2,827명 지원) 천안캠퍼스 일반편입 4.44대 1(353명 모집/ 1,569명 지원) 단국대(총장 장호성)은 12월 29일 2012학년도 전기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마감 결과 죽전캠퍼스 일반편입은 203명 모집에 2,827명이 지원해 13.93대 1의 경쟁률을, 천안캠퍼스 일반편입은 353명 모집에 1,569명이 지원해 4.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죽전캠퍼스 학사편입은 6.97대 1을, 천안캠퍼스 학사편입은 1.9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죽전캠퍼스 패션·제품디자인과(일반편입)이 3명 모집에 144명이 지원해 4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천안캠퍼스 시각디자인과(일반편입)은 4명 모집에 143명이 지원해 3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전형유형별 경쟁률 현황 구분 총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죽전캠퍼스 일반편입 203 2,827 13.93 죽전캠퍼스 학사편입(정원외) 119 829 6.97 천안캠퍼스 일반편입 353 1,569 4.44 천안캠퍼스 학사편입(정원외) 132 258 1.95 ■ 주요학과 경쟁률 캠퍼스 학과 전형유형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죽전 패션·제품디자인과 일반편입 3 144 48.00 언론·영상학부 일반편입 5 120 24.00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일반편입 3 80 26.67 무역학과 일반편입 5 103 20.60 천안 시각디자인과 일반편입 4 143 35.75 경영학부 일반편입 37 200 5.40 간호학과 일반편입 1 19 19.00 한편 죽전캠퍼스는 필기고사를 내년 1월 14일(토), 실기고사를 1월 15(일) 각각 실시하며, 최초합격자는 2월 6일(월)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고사는 영어와 계열기초로 치러지며, 실기고사는 해당 학과별 주어진 과제를 수행한다. 천안캠퍼스는 필기고사는 내년 1월 14(토), 실기고사는 1월 15일(일)~2월 1일(수)까지 해당 계열별로 실시하며, 2월 6일(월)에 최초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고사는 영어고사로 치러지며, 실기고사는 해당 학과별 주어진 과제를 수행한다. [ 편입학 지원현황 보기 ] 문의)단국대학교 입학관리과 죽전캠퍼스 031)8005-2550~3 천안캠퍼스 041)550-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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