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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발전기금 기부 소식
분류 발전기금
작성자 옥정우
날짜 2013.01.15 (최종수정 : 2013.01.18)
조회수 8,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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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웅SEED 김교진 동문, ㈜알프스21 정기상 동문 대학발전기금 쾌척

지난해 12월 17일, 김교진 동문(체육대학 경기지도‧89졸, ㈜단웅SEED 대표)과 정기상 동문(기계공학‧84졸, ㈜알프스21 대표)이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교진 동문은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5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정기상 동문 역시 후배들을 위해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 날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장호성 총장, 김병량 기획ㆍ대외부총장, 김진호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김교진 동문이 운영하는 ㈜단웅SEED 는 우리대학 산학 협력 업체이며 죽전캠퍼스에서 유소년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 (주)단웅 SEED 김교진 동문 대학발전기금 전달


▶ (주)알프스21 정기상 동문 대학발전기금 전달

김옥자 여사, 부군 10주기 기리며 대학발전기금 기부

지난 12월 27일, 죽전캠퍼스에서 김옥자 여사(74)가 1천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이번 대학발전기금 전달은 생전 학업에 대한 열망이 강했으나 집안 형편으로 인해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지 못한 남편 故황호성씨를 추모하기 위함이다.

김 여사는 고인의 사망 10주기를 기념하여 딸 황종녀 (교수학습개발팀 직원) 선생님의 모교인 우리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평소 인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남편을 기리는 취지에서 우리 대학에서 인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 김옥자 여자 대학발전기금 전달

특수교육과 동창회 장학금 2,000만 원 기탁

지난 2012년 12월 30일 특수교육과 동창회(회장 장병호_특수교육과`80졸)가 2천만 원을 모교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동문 대부분이 현직 특수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특수교육과 동창회는 매년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조성하여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박원희 교수(특수교육과 ‘75졸), 신현기 교수(특수교육과 ’84졸) 등 모교출신 교원은 물론 고명호 한솔홈데코 대표이사 등 28명이 뜻을 모아 기탁한 2천만 원의 장학금은 특수교육과의 후배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허재(운동처방재활학과 재학생) 학생 조정부 훈련지원기금 500만 원 기탁

체육대학에 재학 중인 허재(운동처방재활학과 ‘13 졸업예정)군이 조정부에 훈련 지원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2013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허군은 졸업 전 실업팀(수원시청) 취업이 확정됨에 따라 계약금의 일부를 조정부의 훈련지원기금으로 쾌척했다. 허군은 “재학 중 몸담았던 조정부의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승년 변호사 법대발전기금 1,000만 원 기부

법과대학 총동창회장인 김승년 변호사가 법과대학의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승년 변호사는 재학 중 제 1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우리 대학 법학과의 명성을 드높였으며 졸업 후 부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남부지검 검사, 서울지검 부장검사, 여주지청장, 군사지청장 등 여러 직위를 수행했다. 1998년 서울 동부지검 차장검사를 끝으로 20여년의 검사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한 편, 김 변호사는 지난 2012년 10월에 법과대학 총동창회의 초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승년 회장은 법대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본인의 조그마한 정성이 기폭제가 되어 법과대학이 과거의 화려한 명성으로 재도약하기를 기원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