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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선정
분류 이슈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10.06.11
조회수 5,535

57억원, 6,611㎡ 규모

경기도내 중소기업 신기술 창업 지원

 

죽전캠퍼스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차세대 녹색기술(Software Green IT 분야) 신기술창업집적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사업에는 정부지원금 17억원을 포함해 총 57여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완공예정인 산학연구동에 총 6,611㎡ 규모의 관련 시설이 마련된다. 

선정분야는 차세대녹색기술 IT/Software, 차세대녹색기술 에너지/전자재료, 차세대녹색기술 IT/환경, 차세대녹색기술 그린 IT 보안 및 소프트웨어 보안 기술 등 총 4개분야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녹색 기술을 위한 IT, 에너지 및 정보전자용 소재와 환경기술 및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이에따라 교책연구센터인 ‘녹색기술 특화연구센터’를 설립해 입주기업과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당국은 입주업체를 돕기위해 관련분야 교수진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추진하며, 산학협력센터의 전담 협력파트너(CP, Cooperating Partner)가 입주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기업지원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원 서비스 제공한다.

변종회 죽전캠퍼스 창업보육센터장은 “현재 경기도내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첨단 녹색기술 확보를 위한 전담부서 및 인력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기술창업보육센터가 연구 컨설팅을 제공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