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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회장단 25명, 대학 국제홍보대사로 위촉
분류 이슈
작성자 노현정
날짜 2010.06.29
조회수 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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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홍보 강화를 위해 세계한인회장단 국제홍보대사로 위촉
 
우리대학은 해외홍보 강화를 위해 세계한인회장단을 국제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21일 오전 죽전캠퍼스 대회의실에서 한호산 유럽한인연합회장, 최병호 독일한인총연합회장, 남순동 체코한인연합회장 등 10개국의 한인회장단 25명에게 국제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 단국대 국제홍보대사 기념촬영


이들 국제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해외 자매결연 대학 교류협력지원을 비롯해 거주국가에서 교민과 현지대학, 연구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장호성 총장은 “세계 각국에서 이민 생활에 성공한 분들을 국제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며 “외국에서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애쓰고 있는 단국대를 많이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김길영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행정부회장은 “대학의 해외 홍보대사로 현지 한인회 회장단을 위촉하는 것은 단국대가 처음”이라며 “단국대가 보유한 국제교육경쟁력을 동포와 현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학교는 지난 2009년 해외동포들의 법적지위, 이민생활, 정체성, 참정권 등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단국대 재외동포연구소를 대학 부설연구소로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해외 한인회 회장단을 대학의 홍보대사로 위촉해 왔다.

관련소식 게재신문
연합뉴스,경향닷컴,파이낸셜뉴스인터넷판(2010.6.21일자)
서울경제,미주한국일보(2010.6.22일자)
중부일보, 경인일보, 경기일보, 기호일보, 인천일보, 재외동포신문(2010.6.23일자)
경기신문(2010.6.24일자)
월드코리안신문(2010.7.2일자 예정)